싸우는 아이 힘찬문고 23
손창섭 지음, 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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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11월달 추천책을 읽었는데 처음에는 제목이 좀 무서웠다.

제목이 싸우는 아이라니...............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

왜냐하면 여기에 나오는 찬수는 진짜로 좋은 아이 이기 때문이다.

할머니를 위해 어떤 일이든 하고 선생님을 걱정하기도 하고 자신이 상관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상관해서 죽도록 맞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중에 나오는 인구네가 나쁘다.

자기들이 시비걸고 나쁜 짓을 했으면 알 것이지 주제 파악 못하는 가족이다.

나는 찬수처럼 좋은 아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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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이삭문고 2
엄광용 지음 / 산하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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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의 책을 빌려서 이 책을 보았다.

여기에 나오시는 이중섭 화가님은 소에 미쳤다해도 그 말이 맞았을 것이다.

그림을 얼마나 그리고 싶었으면 은박지에 그렸으니까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이중섭이 그림에 미친 것이 아니라 책이나 공부 쪽으로 집착을 하셨으면 대단하셨을 것이다.

나는 이런 이중섭님을 존경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한가지를 위해 가족과 헤어지기까지 했는데 나는 한가지 일도 잘못하면서도 여러 방향으로 갈려고 한다.

나도 이제부터는 한가지 길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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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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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랫말 아이들 책을 읽기 위해 친구에게 빌렸다.

하지만 표지를 보자 '바닷가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이 아니였다.

이 책은 6.25전쟁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였다.

나는 처음에 전쟁 이야기여서 조금 잔인한 줄 알았지만 시민의 이야기를 써서 그런지 조금 슬프다고 그럴까?

나도 모르게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날려고 그랬다.

나는 이 책을 이 책을 보지 않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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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시
권정생 지음 / 지식산업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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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랜만에 시집을 읽었다.

또 권정생 선생님의 책도 오랜만에 읽었다.

나는 이 책을 처음에 보고는 '이거 옛날 책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표지부터 다른 책과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나는 권정생 선생님의 책을 읽었는데 이렇게 감동적일 수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제목 그대로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이다.

나는 권정생 선생님의 책인 랑랑별 때때롱, 강아지똥등등의 책을 읽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더 많은 책을 읽고 샢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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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 뿔났다
강소천 외 지음, 박정익 엮음, 권태향 그림 / 루덴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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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 책을 빌려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야기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2장을 넘기고 나니 시인 것을 알았다.

나는 여기에 나오는 시 중 이 책의 제목인 (우리선생 뿔났다)이 가장 재미있었다.

우리 선생님께서도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면 화를 내시고 우리가 장난을 쳤을 때도 화를 내신다.

하지만 그렇게 화를 내셔서 우리는 지금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나는 선생님께 감사하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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