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북 청소년 홀릭 1
김하연 지음 / 슈크림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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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일을 알면 어떨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던 일이 펼쳐지는데 과연 미래의 일을 알면 어떨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재승이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정리하다가 불이 났는데 다른책들은 다 타는데 타지 않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너무나 신기한 나머지 재승이는 그 책을 집으로 가지고 오게 되죠.

검은 표지의 책이었고, 그 안에는 하얀색 페이지가 있는데 거기에는 날짜와 날짜 밑에는 Q, 그 밑에는 Yes/No라는 단어가 적혀있었답니다.

이 책의 정체가 무엇인지 왜 이책만 불에 타지 않았는지, 그리고 왜 오늘 날짜가 적힌 페이지만 하얀색일지

재승이는 너무 궁금해 하면서 일주일동안 블랙북을 관찰한 끝에 사용자는 내일에 대한 질문만 쓸수 있고, 답은 블랙북이 준다는 사실, 블랙북의 답은 언제나 진실이라는 것도 알게 되어답니다.

평소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친한 친구도 없는 재승이는 처음에는 자신에 대한 질문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질문거리도 없어지고, 친구들을 위해 블랙북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그 중에서 세상을 떠난 재승의 엄마가 그림책 작가였는데 장래희망이 그림책 작가인 같은 반 친구 소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그러다가 국어 수행평가로 네다섯 명씩 모둠을 짜서 10분 내외의 단평영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재승이는 수행왕 회장과 평소 관심이 있는 이소진, 그리고, 아이돌 지망생으로 학교에서는 맨날 잠만자는 유주까지 이렇게 4명이서 모둠을 짜고 연출, 작가, 콘티, 촬영등 각자 역할을 나눠서 단평영회를 준비하게 되지요.

재승이는 작가를 맡게 되고 어떤 소재로 영화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블랙북을 소재로

가지고 영화대본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단평영화를 찍게 되면서 재승이는 회장과 소진이 그리고 유주까지 다 친해지고,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과 아픔들을 공감하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블랙북을 사용하게 되지요.

집나간 아빠에게 맞는 소진이, 아이돌 지망생이지만 오디션에서 자꾸 떨어지는 유주까지

블랙북을 친구들을 위해서 사용하면서

다른이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국어수행평가로 재승이의 모둠이 만든 단평영화가 국어선생님 추천으로 서울시에서 하는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하게 되고, 1등으로 뽑히게 되는데요..

그걸 계기로 재승이에게는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과연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오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끝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읽으면서 가슴한편이 아려오고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내일을 미리 알면 우리의 내일은 정말로 행복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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