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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5 ㅣ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5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9월
평점 :
전천당을 처음 읽게 되고 히로시마레이코 작가 책을 읽고 싶다는 아이 요청에 마석관을 읽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푹 빠져서 한권한권씩 나올때마다 보기 시작해서 이번에 5권이 새로 나왔다는 소식에 좋은 기회가 되어 만나게 되었어요. 큰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찾아보던 마석관! 중학생이 되어서도 어김없이 좋아하는 마석관이랍니다.
비밀의 보석관계 마석관은 5개의 보석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마석관은 헤아릴수 없이 많은 전설을 만들어 왔던 보석들이 쉬는 곳이랍니다.
첫번째 이야기 십자석에서는 주인공 잔 뒤부아가 나옵니다.
잔 뒤부아는 조부모님도 돌아가시고,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이 세상에 피붙이라고는 한명도 없이 홀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잔은 책이나 잡지에 그림을 그리는 삽화가로 일하고 있찌만 벌어들이는 돈은 보잘것 없어서 집세도 못내고,
집부인은 최후 통첩으로 사흘동안 밀린 집세를 다 내지 않으면 집에서 나가라고 이야기 하게 되지요.
잔은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중에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오두막집에
가보를 놓았고, 그 위치를 잔에게 알려주었는데 그게 기억이 나서 잔은 곧바로 오두막집으로 향하게 되지요.
집안 대대로 내려온 소중한 보물인 가보라는 말에 팔면 틀림없이 값을 꽤 받을거라는 기대에 잔은 할아버지의 오두막집으로 가서 가보를 찾았지만, 그것은 보잘것없는 돌덩이 였답니다.
그 돌덩이를 보고 실망한 잔은 던지려고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던 멀쩡한 모습의 신사가
그 십자가 무늬를 가진 돌인 십자석은 누가 일부러 십자가 무늬를 만든게 아니라 자연에서 저절로 만들어진 무늬로 기독교인들은 십자석을 귀하게 여겨왔다고 하네요.
그 남자는 십자석을 꼭 갖고 싶다고 하고 원하는 금액은 지불한다는 말에 잔은 얼마를 불러야 할지 고민하다가
하룻밤 고민하고 내일 이야기 하겠다고 하죠.
그렇게 남자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가기에 너무 늦어져서 어쩔수 없이 하룻밤을 오두막에서 보내게 되는 잔
잔은 잠이 들어버렸고, 꿈속에서 할아버지와 눈동자 색이 같은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지요.
여자아이는 돌을 버리지 말라고 하고, 그 돌은 잔을 지켜줄거라고 이야기 하지요.
이 돌이 어떻게 네 집안의 수호석이 되었는지 돌이 모든걸 보여줄거라고 이야기 하지요.
과연 십자석은 어떻게 잔의 집안의 수호석이 되었을까요?



이렇듯 마석관에 오길 거부한 보석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이야기! 읽는 내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