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진짜진짜 공부돼요 29
울산창작동화 실바람문학회 지음, 유재엽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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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김구선생님, 윤봉길의사등 나라를 구한 남자 독립운동가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는 유관순열사밖에 잘 모르는거 같아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모른다는 것은 같은 여자로써 이해가 안되기에 우리 아이부터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기회가 되어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에는 유달산에 태극기를 꽂은 김귀남, 울 엄마 이월봉, 임시정부의 살림꾼 정정화, 간호사 박자혜, 도끼로 문을 부수고 독립만세를 왼친 고수선, 대한의 독립과 결혼한 김마리아, 나는 죽어서도 독립을 원한다는 박차정, 샘골 선생님 최용신, 마음속에 품은 꿈 권기옥, 민족의 어머니 김락등 10명의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먼저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김귀남의 이야기에요.

전남 목포의 정명여학교에 재학중에 한자선생님과 함께 같은 학교 김옥실, 주유금, 박복술과 영흥학교 학생들과 힘을 합쳐 태극기를 제작하고,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답니다.

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님은 3.1운동이 일어난 후 시아버지인 김가진과 남편 김의한이 독립운동을 위해 상하이로 망명하자 따라서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서 상하이 임시정부의 안살림을 맡았으며 1920년 비밀 연락망인 연통제를 통해 국내로 잠입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했다고 해요.

독립을 위해 밖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애쓴 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들을 위해서 안살림을 맡아서 한 정정화님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안중근의사, 김구 선생님 처럼 밖에서 독립운동을 하실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름과 그들의 삶을 알게 되고,

그들은 엄마, 아내, 며느리이자 주부여서 남성 독립운동가보다 두세 배 분량의 일들을 더 감당했다니 사실에

마음이 아프고 독립운동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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