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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 바다 - 병 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4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7월
평점 :
여름방학 시작한지 벌써 2주가 지나갔네요.
여름방학하면 바다에 꼭 놀러가서 물놀이도 하고 신나게 놀았었는데..
요새는 코로나로 인하여 바닷가에 못갔네요..ㅠ
물놀이를 너무나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Ariel인데...
이번 여름방학에는 코로나때문에 못가지만 책으로 좋아하는 바다를 많이 보자고 이야기 하였답니다.
이번주 초까지만 해도 엄청 더웠는데 요새는 저녁에는 바람도 불도 약간 쌀쌀하네요.
얼마전에 입추였다고 하더니 벌써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나봐요.
내일은 태풍이 근처를 지나간다고 해서 그런지 더 바람이 세차게 부네요.
요새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네요.

어렸을 때 정말 궁금해서 병속에 편지를 담아서 바다에 흘러보낸적이 있었는데요..
언제가는 돌고돌아 오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편지는 행방을 모르네요 ㅠ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 쯤 생각했을 질문!
"병 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질문을 가지고 해답을 찾아봅니다.
이번 책에서 꼭 기억해야 할 핵심단어를 확인하고 책을 읽으면서 단어를 찾아보고 의미를 기억합니다.

<병 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는 총 6교시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물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 첸체로, 표면의 약 70%가 바다고 나머지 30%가 육지라고 할만큼,
지구에 있는 물은 대부분 바닷물이라고 해요.
지구의 바다는 모두 이어져 있지만, 대륙를 경계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로 나누고, 이를 오대양이라고 한다고 해요. 바다와 맞닿은 육지에서는 해식 절벽, 해식 동굴, 해식 대지 등 파도에 깍여서 만들어진 지형도 볼 수 있고,
강이나 바다에서는 모래해변과 갯벌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책을 보면서 해수욕장에 있는 모래해변과 서해바닷쪽에 있는 갯벌에 가서 조개잡았던 것도 기억하고,
해식 절벽 보았던것도 생각해내요.
지구의 대부분이 바다로 이루어져있다는걸 기억해요.

각 교시 끝날 때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가 있어서
각 교시에서 배우는 내용중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놓아서 빈칸을 채우면서 개념을 한번더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도 함께 있어서 문제를 풀어보면서 앞에서 읽었던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용선생의 과학카페> 에서는 친구들과 용선생이 나누는 대화속에서
앞에서 배웠던 개념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 넘어갈 수 있게 해주어요.

중간중간 과학친구들 "곽두기의 낱말 사전", "나선애의 과학사전" ,"장하다의 상식 사전" 등을 통해서
생소하거나 아이들이 잘 모르는 단어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책을 읽는데 단어의 뜻을 알고 읽어서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용선생의 과학현미경> 에서는 앞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어서
좀더 확장해서 배울 수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이 정리가 되면 <핵심 정리> 를 통해서 소단원별로 내용을 정리해줍니다. 
중간중간 4컷 만화가 있어서 만화를 보면서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핵심 내용을 집고 넘어갈 수 있어서
Ariel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4컷 만화를 통해서 재미있게 개념을 한번더 알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바닷속에 직접 들어가서 관측하거나 바다의 깊이를 직접 재서 해저지형을 알 수 있다고 해요. 요새는 직접 들어가지 않고, 초음파로 바다의 깊이를 재서 해저 지형을 알아낸다고 하네요. 바닷속에는 심해 평원, 해산, 해령, 해구 등 다양한 해저 지형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남해와 황해는 대부분이 대륙봉이고, 동해는 심해 평원, 해산 등 여러 해저 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3교시에 다루는 주제는 아이가 예전부터 궁금해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던 건데,
저도 궁금했었는데 찾아봐야지 하고서는 미루고 있었던 내용이었네요.
바닷물에는 여러가지 염류가 녹아 있다고 해요. 이 염류는 강물에서 온 물질과 해저 화산이 폭발하며 바다 밑 땅속에서 나온 물질들이 섞인거라고 해요. 대표적으로 짠맛을 내는 염화 나트륨과 쓴맛을 내는 염화 마그네슘이 있어서
바닷물은 강물과 달리 짜다고 하네요.

바닷물은 지구 전체에 걸쳐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흐르고, 이러한 바닷물의 흐름을 해류라고 해요.
해류는 일년내내 일정하게 부는 바람 때문에 생기는거라고 하네요.
해류는 육지에 막혀 방향을 틀면서 커다란 고리모양을 이루어, 북반구에서는 시계 방향, 남반구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돈다고 해요. 한류는 온도가 낮아 산소와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난류는 온도가 높아서 산소와 영양염류가 적다고 해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조경 수역에서는 다양한 물고기가 많이 모여든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동해바다가 바로 한류가 난류가 만나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동해바다가면 다양한 어류를 만날 수 있나봐요.

바다가 갈라지는 마법의 정체가 바로 밀물과 썰물이지요.
밀물과 썰물은 달과 지구사이의 중력 때문에 생긴다고 해요. 밀물과 썰물이 드나들면서 바닷가에 넓은 갯벌이 생기기도 하고 , 갯벌에서 조개, 낙지등 다양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고, 육지의 오염물질을 없애주고, 홍수나 해일, 태풍등의
피해를 줄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밀물과 썰물을 이용한 조력발전으로 전기도 만든다고 하니
밀물과 썰물은 없어서는 안되네요.

바다는 우리에게 다양한 해양생물인 먹거리도 주고, 소금과 천연가스, 석유등을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조류와 파도, 해류등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는 등 우리에게 많은 걸 준답니다.
그리고, 미래자원으로 쓸 수 있는 물질도 얻을 수 있는데 생활하수, 공장폐수등으로 인하여 바다가 오염되어 가고,
그리고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하여 바다가 점점 오염되어 가고 있다고 해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비닐등 쓰레기를 먹이인줄 알고 바닷속 생물들이 먹게 되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우리에게 많은걸 주는 바다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해야 할거 같아요.
<가로세로 퀴즈> 를 풀어보면서 바다에 관한 퀴즈를 풀어봅니다.
가로와 세로 열쇠에 각 번호에 쓰여있는 설명을 읽고 단어를 적으면서 빈칸을 채워봅니다.

뒷부분에 있는 <교과서 속으로> 에서는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을 교과서에서는 어떤 단원에서 어떻게 배우는지를
알려주어서 교과과정과 연계해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독후활동 : 책에서 읽은 내용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기
책을 읽고 기억나는 핵심 내용들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이렇게 책을 읽고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서 책속의 내용을 한번 더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평소 과학을 싫어해서 과학책을 잘 안읽어서 어떻게 하면 과학과 친해질 수 있을까 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번 방학 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만나게 되면서
평소 과학책을 읽지 않았던 Ariel이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찾아서 꺼내보네요.
너무 궁금해서 저도 같이 읽어보았는데요..
과학교실친구들이 질문하고 용선생님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해결해 나가고 이해해 가는 과정이 딱딱하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와서 재미있는거 같아요.
어려운 과학용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주어 더 잘 이해 되는거 같더라구요.
또한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4컷만화가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력을 높여주는거 같아요.
교과서에서 어려워했던 용어나 개념도 용선생 과학교실을 읽으며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아이가 스스로 찾는 과학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