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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 : 생식 - 자손 퍼뜨리기 대작전!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뭉선생.윤효식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평점 :
용선생은 기존의 세계문화와 역사에서 보았던 책이고, 재미있게 과학개념을 설명해주어서 그런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과학책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이번주에는 초록색책 중에서 2권 생식과 생태계 관련 책을 만나보았어요.
초록색책은 생명과학관련된 분야인거 같아요.


"생식" 책은 총 7교시로 꽃, 열매와 씨, 속씨식물과 겉씨식물, 영양 생식, 곤충의 생식,
체외 수정과 체내 수정, 유성 생식과 무성생식 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교시에 해당하는 주제에 맞는 최신교과과정이 반영되어 있어서 교과서와 연계해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학교에서 배웠던 헷갈렸던 개념들도 용선생이 쉽게 설명해주어
교과서에서 배웠을 때 헷갈렸던 과학 개념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거 같아요.

이 책의 핵심단어들은 감꽃, 솔방울, 튤립, 고치벌, 두꺼비, 대장균 이랍니다.

<1교시: 꽃가루 받이 > 꽃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식물이 꽃을 피우는 까닭은 씨를 만들어 자손을 퍼뜨리기 위한 것과 꽃이 바로 식물의 생식 기관이랍니다.
꽃은 암술과 수술을 감싸서 보호하는 꽃잎과 암술머리, 암술대, 씨방, 밑씨로 이루어진 암술, 꽃잎을 받쳐주는 꽃받침, 수술대와 꽃밥으로 이루어진 수술로 이루어져 있어요.
식물의 꿀은 곤충을 꽃으로 끌어들여 밑씨와 꽃가루를 만나게 하지요.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붙어서 꽃가루관이 자라 씨방속의 밑씨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져서
씨가 만들어지게 되어요.

위 과정을 자세하게 그림으로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쉽답니다.
중간중간 네컷 만화를 통해서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네컷 만화 속에 꼭 기억해야 할 핵심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게 개념을 받아 들일 수 있겠더라구요.

<핵심정리> 에서는 읽었던 내용의 개념을 정리해주어서 핵심내용을 한번 더 기억하고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어요.

또, <나선애의 과학사전> 에서는 우리가 잘 모르는 과학용어를 자세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한 꽃안에 암술과 수술이 있는데 굳이 다른 꽃끼리 꽃가루 받이가 일어나는 이유는
부모 식물과 다른 특성을 가진 자손 식물이 다양한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환경이 변해도 적응하여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도 새롭게 배웠답니다.

<용선생의 과학 현미경> 에서는 앞에서 배운 개념을 한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서
의문이 가거나 확실하게 이해가 안된 부분을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답니다.
각 교시가 끝나면 정리소녀 나선애가 앞에서 배운 내용을 빈칸 넣기를 통해서
한번 더 내용을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통해서 개념정리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를 통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오답이 나왔다면 앞으로 돌아가서 부족한 부분을 한번 더 내용을 읽어보고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용선생의 과학카페> 에서는 친구들과 용선생이 나누는 대화속에서
앞에서 배웠던 개념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 넘어갈 수 있게 해주어서 개념 이해를 도와줍니다.

<2교시: 열매와 씨> 열매는 무슨 일을 하지?

열매는 씨방이 자라서 씨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말하고, 식물마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는 것과
과육의 유무도 다르답니다.
부모 식물과 햇빛, 물 영양분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씨가 멀리 퍼진다는 것과
동물의 몸에 붙거나 동물에게 먹히거나, 열매를 터뜨리거나, 엘라이오솜으로 개미를 꾀거나 바람에 날리거나
물에 뜨는 등 열매 속 씨는 다양한 방법으로 멀리까지 퍼져 나간다고 해요.
과학교실친구들이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용선생이 아이들이 알기 쉽게
실사 사진과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서 어려운 과학개념도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는거 같아요.
<3교시: 속씨식물과 겉씨식물> 꽃없이 씨를 만들려면?

밑씨가 속에 있으면 속씨식물, 은행나무, 소나무와 같이 씨방이 없고 밑씨가 겉으로 드러나 있는 식물을 겉씨식물 이라고 해요. 소나무는 비늘로 이루어진 솔방울 모양의 수꽃과 암꽃에서 씨를 만들고, 겉씨식물은 1000여종인 반면에
속씨 식물은 35만여종이나 있다고 해요. 대부분이 속씨식물이지요.
<4교시: 영양 생식> 씨 없이 자손을 남기러면?

식물의 영양 기관인 잎, 줄기, 뿌리를 이용해 식물의 수를 늘리는걸 영양생식이라고 하고, 대나무와 튤립은 줄기,
고구가는 뿌리, 만손초는 잎을 이용해서 영양생식을 한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올봄에 튤립 구근을 심어서 튤립 꽃을 피웠었는데.. 시들어서 구근을 버렸는데..
알고보니 구근 하나가 땅속에서 자라면 그 구근 옆에 작은 구근이 여러개 생기고 적어도 4년 넘게 땅위의 줄기와 잎이 자라고 시들기를 반복해야 똥속에서 구근이 충분이 커진다고 하는데... 그것도 시들었다고 구근을 버렸네요..
그냥 둘걸 그랬나봐요.. ㅠㅠ 아이도 저도 너무 아쉬워했답니다.
엄마가 식물이 많이 자라면 줄기를 잘라서 옮겨심었는데 그게 영양생식이라고 질문을 하면서
책속의 내용을 실생활에서 보았던 것들과 접목해서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더 오래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거 같아요.


<교과서 속으로> 에서는 앞에ㅓ 배웠던 내용을 교과서에서는 어떻게 배우는지
몇학년 몇학기 몇단원에서 나오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교과내용과 연계해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요새 교과서 보면 우리때처럼 내용이 많지 않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에서는 최신 개정된 교과서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어서
교과서에서 이해가 안되었던 개념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교과서보다 더 흥미있게 내용을 익히고 넘아갈 수 있는거 같아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과학교과서 내용도 반영되어 있어서 현행은 물론 선행까지도 걱정없어요.
방학동안 최신 개정된 교과서 내용이 반영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과 함께
어려웠던 교과서 과학 개념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어려워서 배우기 힘들었던 과학과 친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