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농반도 생활을 목표로 하는 저에겐 `딱`인 책입니다. 만화라 가볍게 생각은 되지만 단순만화라고 치부하기엔 느낄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하야카와의 촌철살인. 적어두고 싶은 말들이 많고 에피소드 간간히 등장하는 나무나 새드른 도감까지 찾아보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