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성 앞에서는 고함치지 말것
에프라임 키존 지음, 이계숙 옮김 / 장문산 / 1998년 10월
평점 :
절판


너무나 유태인(이스라엘인)적인...그래서 거부감 들게 만드는 책.....

팔레스타인과 아랍인들에게 진정함으로 미안함을 느끼는 이스라엘인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지....궁금할 뿐이다..

아주 오래 전에...한 13년 전에 읽었던 책.
왜 이 책을 샀고, 왜 읽었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책.
설마 이 책이 아직까지 절판이 안 되고 나오고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출판사가 바뀌었는지는 몰라도 역자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출판서적의 다양화를 위해 이런 책도 발간돼야 하긴 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유태인이란 인종에 대해 편견만 쌓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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