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추천하는 2017년 9월 어린이 책 5종

2017년 9월에 추천하는 어린이 책 5종입니다.

내 맘대로 추천하는

2017년 9월 어린이 책 5종입니다.

전 세계 동물들의 위치를 지도로 표기한 <세계 동물 지도책>,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해 동물복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판타지 동화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그리고 히틀러에게 저항한 학생들 백장미단 이야기인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도서가 좋네요.

아울러, 호기심 많은 아이를이 이탈리아를 책으로 여행할 수 있는

<맘마미아, 이탈리아>와

뇌 과학의 역사를 뒤흔든 피니어스 게이지 사건을 다룬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도 권장합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추석 연휴입니다.

명절 때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고, 책도 재미있게 읽는 추석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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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추천하는 2017년 9월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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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동물 지도책> (레이철 윌리엄스, 에밀리 호킨스 글, 루시 레더랜드 그림, 김보미 옮김)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앤 파인 글, 김이랑 그림, 황윤영 옮김)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러셀 프리드먼 글, 강이경 옮김)

<맘마미아, 이탈리아> (모니카 우스틱-스트루가와 글, 안나 와데츠가 그림, 이지원 옮김)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존 플라이슈만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최훈동 감수)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작가를 소개합니다.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작가를 소개합니다.

1959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 때로는 배우로 활동하며 어린이책을 쓴다. 2004년 첫 어린이책 《하늘에서 돈이 내린다면》으로 카네기상을, 2012년 《잊을 수 없는 외투》로 가디언 어린이책상을 받았다. 영원히 어린이책 작가이고 싶다고 밝히는 코트렐 보이스의 작품은 로알드 달 문학상, 코스타 문학상, 휘트브레드상 등 수많은 문학상 최종심에 올랐다. 그의 작품은 따뜻하고 재미있으며 특별히 독창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2013년 에지힐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 《밀리언즈》 《코스믹》이 있다.

[100자평] 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

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 - ‘아름다움’을 찾는 화장 문화사 ㅣ 지식은 내 친구 13
정해영 글.그림 / 논장 / 2016년 10월

화장과 미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앤 파인” 동화 작가를 소개합니다.

“앤 파인” 동화 작가를 소개합니다.

1947년 영국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와 역사를 공부하고 중학교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국제 구호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첫딸이 태어난 뒤부터 책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책을 냈습니다. 언제나 자기 안에 있는 독자를 위해, 그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쓴다는 앤 파인은 재미와 유머로 웃음을 주면서도 왕따, 편부모, 장애 등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을 주로 썼습니다. 특히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은 동물 복지에 대한 작가의 오랜 관심이 담긴 진정한 문제작입니다. 2003년에 영국에서 어린이책 명예 작가에 선정되었으며, 카네기상, 스마티즈상, 휘트브레드상 등 세계의 주요한 어린이책상을 두루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장점을 이끌어 내는 교실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끈 《삐뚤빼뚤 쓰는 법》외에《킬러 고양이의 일기》,《하필이면 왕눈이 아저씨》, 《밀가루 아기 키우기》 등이 있습니다.

삶을 향한 진지한 물음 <맏이> / 더 늦기 전에 말하는 동물 복지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삶을 향한 진지한 물음 <맏이> / 더 늦기 전에 말하는 동물 복지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