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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철학 - 내 삶에 균형추를 달다
리칭쯔 지음, 김미경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철학은 거의 중국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이책은 진짜 논어나 이런 이름있는 책에서 좋은 것만 쏙 뺀 것만 같다 주로 듣던 말도 있고 못들은 말도 있지만 이책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지 하는 일들을 어떻게 쉽게 풀지를 알려주는 것같다 성공보다 실패를 더 두려워하라는 것 이자체 만으로도 왠지 인생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각종 인간관계,회사에서 필요할 것 같은 자세들이 저술되어 있는데 앞만 보고 가지말고 뒤를 보고 가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성공할수 없고 실패할수도 없다 대인관계를 유지 할때도 우리는 항상 지쳐 있으며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지 고민을 하고 상사에게는 어떻게 말해야하며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로 이런것도 알려 주는 것같다 아직 회사원이나 공무원같은 직업을 가지지 않았지만 주로 이 직업사람들한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인생은 항상 무언가를 남기기위해 사는 게 아니라 나누고 또 나눠주는 삶이 인생이라는 것 그것이야 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항상 도시속에서 살다보면은 우리는 우리의 이기주의를 보면서도 고치려 들지 않지만 그이기주의를 나무라 하지말고 받아주면서 모든것을 따뜻하게만 하게 해준다면 이 이기주의도 없어지고 위선주의도 없어질것 이라 생각하게 된다 주로 생각하지만 철학은 인간이 제일 중요시 해야 할 학문이며 이 책은 나에게 논어 보다 쉽게 이해가 되고 인생의 질을 바꿔줄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