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소년
오타 아이 지음, 김난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하나의 무거운 소재를 어떻게 다루냐 에 따라서 이 작가의 세상을 보는 눈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소비하기에 앞서서 흥미진진한 소재 때로는 그저 하나의 인스턴트적인 인기요소를 찾아 책을 찾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나쁘다거나 이상하다거나 하는 말이 아닌 이러한 작품 즉 무거운 소재의 작품들이 생각보다 읽기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읽기에 앞서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을 죽이고 또 거기서 나오는 그 죽인 자에 대한 이야기라거나 때로는 하나의 책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그것이 결국에는 한 번에 팡터지기만할뿐 내용 전체의 재미는 생각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을 느꼈기에 진부한 소재라는 것만으로도 매우 위험한 도전인 책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며 이 책의 첫장을 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의 쾌감은 빽빽한 책을 다 읽었다가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과 재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 그리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이 남겼기에 꽤나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고 때로는 화가 나며 나의 많은 감정을 일깨워준 작품이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어떻게 엮어서 이야기를 전개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어떻게 표현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작가는 썼던 것 같다. 이 말은 즉 하나의 이야기를 쓰면서 전개하는 것이지 스토리를 쓰기 위해서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생각을 인위적으로 했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사회 전반부에 걸친 일본 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나라와 꽤 정반대인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유죄 판결 99퍼센트"라는 말과 그후 원죄 즉 억울하게 들어가는 사람들의 수가 적지 않다는 말 그리고 경찰관의 힘이 얼마나 강하며 조작이 가능한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나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때면 통계라는 것 그리고 하나의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여러 명의 범죄자들을 잡는다 라는 경찰관의 정당성은 왜 인지 모르게 나의 감정 한 선을 건드려주었던 것 같다. 어느 한 사람이 억울하다고 할지라도 그저 듣고만 지나치는 현실과 때로는 하나의 진실이 거짓으로 덮어질 때의 사건을 보자. 우리는 정작 믿고 있는 것은 언론사의 보도와 남의 이야기 또는 뜬 소문이지 않나? 라는 질물을 한 번 던져보고 싶다. 물론 일본 사회의 사법체계와 한국 사회의 법체계는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있다. 약자는 먹히며 강자는 그 먹이를 먹다가 버릴수도 있으며 아예 먹을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법이란 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법은 흉기라고도 표현할수도 때로는 아주 좋은 쓴 약이라고 할수 없는 아이러니 라는 말이 어울리는 정도의 것인 것 같다. 일본 소설의 특유의 읽기 쉬운 것은 왜 인지 모르게 하나의 장점으로도 이야기할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인물들간의 대화 내용도 그렇고 그들의 감정표현은 서양의 번역본과 다르게 무엇인가 연상이 조금은 쉬웠던 것 같다. 그리고 제목과 같이 "사라진 소년"이 주인공인 이 소설은 생각보다 주인공의 분량이 적었던 것 같았다. 그를 찾는 형사와 가족들 그리고 그 23년후 라는 이야기가 전개 됨에 따라 밝혀지는 것들은 아주 재미있었고 때로는 그 묵직함이 가슴 한켠을 쳐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상상을 해보라. 내 자신도 살인을 저질렀다라는 명백한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언론인들은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주위의 경찰들도 취재하는 과정에서 강압적이며 위협적으로 말하며 가족을 건들면서 자백하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느 누구도 자백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것 아닐까? 현대 우리나라의 이러한 사건들은 거의 없을까? 깨어난 사람들 많은 것들에 대해 점점 쏟아져 나와 불공평한 사회 그리고 불만을 표출하는 사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불만을 표출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밝히며 부끄럽지 않은 사회 암묵적으로 압력을 가해도 그 압력에 대하여 대항할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분야는 아직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다. 원죄 사건에 대하여 조금더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법체계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꼈던 것 같다. 여기서의 사법체계는 마치 하나의 거대 벙커라는 생각이 들었다. 뚫을려해도 뚫지 못하며 그것을 뚫을려고 공격을하면 때로는 반대로 공격을 받을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약자와 강자 때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사법인과 일반인,경찰과 일반인의 관계가 공생관계가 아니라 기생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의 스토리 전개는 한도 끝도 없이 이 이야기의 장점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어느 누구나 실수는 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한 피해는 그 한사람 만받고 나중에 10번의 처리를 완벽하게 할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그 일을 시작한다. 치면 보통은 한번은 희생을 치루고서 많은 이득을 취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라는 생각을 할수 있을수 있겠지만 결국은 법과 인생에 대한 책임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면 그저 얼버부리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도 들렸던 것 같다. 20대 80의 법칙 처럼 배짱이와 개미는 아주 차이가 많이 나지만 하나의 일을 한다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과 그저 일만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배짱이는 그 자신 만이 하는 일들중에 개미 하나를 이용하여 재미를 선물하는 사람으로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즉 노는 사람은 능력이 있어서 노는 것일까? 때로는 그냥 능력이 없어서 노는 것일까? 라는 말을 한번 해보고 싶다. 잘 생각해보라. 사법체계는 배장이며 우리는 개미다. 즉 어느 한  부분에 구멍이 있어면 우리는 어느 말도 할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 법체계의 문제점이다. 하지만 그것을 위하여 희생하는 사람의 수가 많고 또는 피해가 극심하면 과연 그것이 정의 사회일까? 라는 것이다. 노는 것도 일 하는 것도 법의 지배하에 있지만 그 법이 잘못된 것이였을 때 왜 바로잡지 못하는 것일지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한 평범한 사람의 일들과 그 의심을 바로 만들어내는 경찰관 그리고 판사 증거주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조작이라는 것 양심 또는 편견 이라는 단어들이 떠올랐다. 방패가 가시방패가 되며 자신을 보호해야하는 검은 가시가 달린 손잡이를 가지고 달려나가 날이 다나간 검으로 아주 유명한 대장장이의 검을 이용하여 대항하는 한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현실의 어두운 모습을 과연 우리는 모두 보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당연히 어두운 부분은 어두운 부분이기에 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보면 웃기지 않은가? 우리는 어두운 부분이 있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알지 않으려 하지 않는가? 때로는 어두운 부분이 있다고 아는 것부터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때로는 그 어두운 부분에서 빠져나와 사는 사람들을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하나의 피해자가 여러피해자의 불을 붙히면서 그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 모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던 것 같다. 바관과 멸시 편견과 핍박에 대한 것 그리고 그것을 이상하게 만들고 우롱하는 사람들이 있고 때로는 공감하면서 잘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결국 표현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도 그 표현이라는 것의 장치를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사회에 대한 문제는 결국 다양하며 그 다양한 것들중에서 하나만이 대중들에 관심이 향한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의 오해로 시작된 일이 일파 만파 퍼지고 그것이 잘못되었건 잘못되지 않았건 믿는 것에 대한 현실과 비판적인 시각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다. 비판이라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단어의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하기,특별한척하기,때로는 그저 무작정이야기하기 라고도 이야기 할수 있다. 하지만 그 글을 읽으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고 그 이야기를 죽 이야기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비판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 이 책은 그 문제점을 잘 이야기 해준다. 잊혀진 소년은 그저 실종되며 하나의 사람이 실종됐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 사건을 종결 시키고 기자들도 그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사람이 별로없었으며 때로는 원죄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도 않았다. 즉 언론사들의 반응을 보고 때로는 댓글 또는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때로는 그 이야기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그저 듣고만 있는 것이 문제점이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즉 이 책에서는 말하고자하는 것을 표현해도 결국에는 무시를 받고 이상하리 만치 냉정하게 대답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라는 느낌도 받았다.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때로는 그 억울함을 슬픔으로 승화 시키면서 믿어달라고 해도 결국에는 감옥 생활을 하게되는 장면을 떠올리면 많은 생각이 있지만 그 표현이라는 것에 대한 이질적인 느낌도 받았던 것 같다. 정황 증거로만 사람을 이해하고 때로는 과거의 실수를 아직도 하고 있다. 라는 것을 확정적으로만 보고 그 사건에 대한 책임을 붇는 이 이상한 수사 방식이 사자가 먹이를 먹기위해 한 표적만 보고 그것에 달려드는 것을 바라보는 것과 무엇이 다를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았다. 사라진 소년 잊혀진 소년 그리고 복수 그리고 비극이 이 책의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나의 인생이 정말로 운명을 타고나서 행복하거나 불행하다라는 말이 있다. 그것이 부자로 태어나거나 거지로 태어나서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면의 충족감을 말하는 것일까?이 책은 그저 평화롭기만 한 가정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 지를 이야하고 있다. 공권력이라는 앞에서 말이다. 즉 공권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라는 경우도 있었다. 부당에 맞써 싸운 사람도 있었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지내온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서는 여러사람이 있었고 믿어주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혼자라는 것으로 이야기하면 어떻게 될까? 공권력을 앞세워서 말이다. 여기서 많은 부조리함을 이야기해도 결국에는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들어가 원죄 사건으로 가면서 그것을 억울하다고도 때로는 자신의 인생을 반으로 날려 보냈지만 각서를 쓰게해 국가에 대한 청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그 공권력이라는 무엇이며 그 억울함에 대한 이야기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자신이 경험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인물과의 대화와 배경설명을 통해서 아주 생생한 느낌의 이야기를 말해준다. 전개 과정에서 아주 이상하리 만치 지루한 부분은 없었으며 인용구들이 많이 나오는데 일본의 법에 대한 인용구를 많이 썼고 때로는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썼던 부분도 있던 것 같다. 옛스러울 만치 많이 어렵다거나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소설이라 그런 것도 있을 것일수도 있다. 다시 다시 한번의 이야기를 보고 있자 하니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지고도 책임을 져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며 그것이 아님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을 어떻게 보상해야 할지 때로는 주위의 시선을 어떻게 벗어나야할지에 대한 다른 이야기도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주로 그 힘든 시간을 나라면 보기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그 이야기를 끝낼지...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 될 것이다. 그리고 복수와도 이야기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드라마작가인 이 작가는 드라마를 보면 많이 보는 소재를 가지고 섰던 것 같다.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복수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나는 복수는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사는 이야기 또는 명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때로는 그 위선을 까발리면서 이야히나는 전개를 많이 보았고 줄곧 보았던 것은 아니지만 복수를 완료하고 그 복수를 완료한 자도 죽는 선택을 하는 것을 드물게 보았던 것 같다. 이 책은 그 드문책중에서 하나 였다. 삶의 죄책감과 복수심은 하나의 상관관계로 이루어진 것을 다시금 알려주었다. 우리는 미워하는 사람을 그저 무시하거나 때로는 그저 조금씩 말할수 있을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미움이라는 것에 대한 것일뿐이다. 그 미워한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했다. 라는 요소가 추가 됨에 따라 그 미워하는 사람을 증오하게 될수도 있으며 때로는 용서를 하게 될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선택은 그 누구도 쉽게 선택하지 못할 것이며 그 당사자만이 선택할수 있다. 즉 복수라는 것은 꽤 오래 써왔던 요소이긴 하나 매우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요소라고 생각이 든다. 요 근래들어서는 복수라는 것을 어렵게 표현하기 보다는 바로 바로 끝내버리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주로 답답함을 싫어하는 것이 계속이야기 되면서 아주 단순한 복수로 그것을 표현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책들이 그 복수에 대한 답답함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알려주는 책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긴 글을 읽을 때면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되기 보다는 빠르게 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 하나의 이야기 전개가 됨에 따라서 변화하는 사건의 환경과 그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를 느낄수 없을지는 몰라도 몰입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 대한 것 그리고 현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잊혀진 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할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친구의 요소는 꽤 적용되는 것 같다. 이 잊혀진 소년과의 관계를 보면 말이다. 과거의 친구는 무엇이 생각나는지 정리해보면 그리움,걱정,변화,직업,돈,말,인상,얼굴 등 다양한 것이 떠오를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야기에 전개됨에 따라서 말이다. 때로는 흥미로움을 돋구기위해 잘생긴 또는 키큰 과 같은 이야기를 할수도 있으며 아주 친한 사람을 표현할려면 어떻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마 몇년 몇십년 친구 사이 또는 어느한 공통적인 부분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친했던 친구라는 것과 또 다른 동생이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이 책은 그 친함을 다르게 이야기하고 있다. 친한 사람이 그 어떠한 일을 당한지도 모르고 실종이 된 상태로 몇십년을 그리워하다가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이 그 친구라는 것을 알게된 순간까지의 어떠한 감정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면 할수록 이렇게도 표현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표현한다라는 것은 마치 과거의 사람이 얼굴을 변화시켜서가 아닌 그저 관심을 별로 가지지 못해서 못찾는 느낌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두 친구간의 대화가 나온다. 과거로 전개되는 대화 내용은 하나 같이 그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는 망가질 때로 망가진 자신을 이끌고 다시 사회에 나가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언론사의 보도로 그의 얼굴이 알려짐에 따라 아버지와 같은 노선을 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해석의 여지가 갈라질것이다. 아마 행복하게 끝났다라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을 읽으면서 이럴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슬픈엔딩으로 끝났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보면  아동이 사람을 죽이고도 법에 형벌에 처벌을 받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이 책을 보면 약간은 이상한 생각이 들기 도 할 것이다. 하나의 사건에 전개됨에 따라 변화하는 스토리에 다시 한번 인상 깊었으며 인물들간의 대화 그리고 시간에 따른 변화하는 증거와 다른 이야기들이 첨가됨에 따라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거쳐 결론이 도출된 이 책은 일본 소설을 재미있게 읽거나 사회 전반부의 문제점 또는 외국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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