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몰입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초집중력 탐구
제갈현열.김도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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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세단계로 나누어 이 책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총평은 승자들만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금메달 리스트들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결과론 적으로 그들만이 어찌보면 몰입을 가장 잘하는 선수들이라는 것을 들었을 때는 언뜻 그럴사해 보였지만 결국에는 금메달 하나의 목적으로 머물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최후의 몰입에 대한 나에 생각 리스트
 1.몰입에 대한 금메달리스트들의 자세
 인터뷰를 기준으로 한 이 책은 제목에서 와 같이 몰입에 대하여 생각보다 깊게 들어간다 느꼈지만 때로는 그저 얼버 부린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이유 하나는 결국 승자의 이야기 패자의 이야기는 결국 무시 당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그들의 자세에서 보고 배워야 할 것들은 그들의 말에서 나온 것입니다. 결국 그들이 직접하고 있다는 것을 보지 않는 이상 그분들의 말씀이 그저 이상적으로 보인다는 말이 나올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루틴과 슬럼프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기 암시를 통해 긴장감을 없애거나 때로는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열심히 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부분에서 왠지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닐 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슬럼프 즉 어떠한 것에 대하여 정체기는 오고 그것이 지나면 또 다른 자신감을 갖게 된다는 것은 모두는 아니라도 저만은 그것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왠지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금메달과 승자
여기서는 아주 잔인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2등은 필요 없고 꼭 1등을 해야만 하는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필요한 운동선수는 자기 자신들을 이기적인 사람들 또는 나쁜 사람으로도 보일 수 도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는 그들이 하는 말이 일리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일단 그들은 경쟁자 즉 몇천만명의 사람들을 뚫고 올라온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이책은 그들이 패배한 적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슬럼프라는 것도 결국 부상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 였기에 인터뷰에서 그들이 은메달 또는 동메달을 목에 달았을 때의 느낌이나 더나아가 운동경기 외적인 요소를 말하는 부분이 없어서 이책에서의 몰입은 왜 인지 모르게 그 선수의 단면만을 비추고 있다고 도 생각 하게 되었던 것 같다.
3.노력과 결과 그리고 현실 사회
이책은 비록 한 분야 즉 국가대표들의 인터뷰를 테마로 몰입이라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잘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결국 나는 그 어딘가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그것은 아마 최고라는 것에 대한 말 인 것 같았다. 모두가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우리에게 하는 말은 아마 계속 차근 차근 쌓아가다 보면 서울대 또는 명문대에 입교 할수 있을 꺼야 라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한순간의 몰입과 꾸준한 몰입 그리고 또 다른 몰입이 교차 되면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몰입의 중요성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조금 늦어진 학생 그리고 막상 1년 밖에 남지 않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희망의 메세지 보다는 잔인한 메세지라고 생각되며 또 사회 초년생 이나 대학생에게는 너는 그렇기 때문에 않되는 거야 라는 말 처럼 들릴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이기적인 것인데 이것을 현실 사회에 반영해 보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몰입한다는 것 즉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한 집착과 또 다른 하나의 악용 수단을 이용하는 것 또한 몰입이라는 것으로 생각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의 글솜씨를 평가하는 것과 책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게 내가 그럴 자격이 있나?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의 열정은 이 책에 많이 묻어 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아쉬웠던 점은 최후의 몰입 즉 자신을 벼랑 끝까지 몰아 내면서 까지 할수 있는 몰입 이라는 점을 말씀하실려고 하셨던 것 같다. 이것은 물론 내 추측이다. 하지만 내용은 결과론적인 이야기 보다는 과정중의 몰입이라는 것이다. 포기하고 싶을 때 때로는 그저 몰입 하고 싶을 때의 이야기를 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조언을 받은 것 같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그들에 대하여 영웅이라기 보다 사람이라기 보다 그저 기계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국가대표란 자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천지에 다가 가까운 사람들은 편견에 가까운 말을 하고 좀 더 나가가 가까운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들 또한 그 당사자들 간의 경쟁을 뚫고 나온 사람이니 말이다. 하지만 조금은 그들에 대하여 인간적인 면을 알게 되었으며 발달된 그들의 정신력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와야 하는 것인지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책에 대하여 작가님에 대한 평가라기 보다는 책 자체를 보고 나에게는 별로 않맞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을 마치며 이 책을 마지막으로 넘겼던 것 같다.
P.S 뒷부분의 인터뷰 자체를 표현한 부분은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으며 급한 사람은 짧게 요약한 파란색의 글을 읽기만 하는 것으로도 꽤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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