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단어 외우기를 하고 그다음 단계의 단계로 넘어가서 듣기를 하는 것으로 저는 처음에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모두 무료 인강이라는 점 그리고 저에게 토익에 관한 문제집이 없었다는 점에서 저의 토익점수는 아주 형편 없었습니다. 토익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지만 그것을 극복하고자 이책을 접했던 것 같네요. 처음 책의 레벨이 7-8 이라는 점에서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내용의 구성도 꽤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에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흡수하기 좋은 내용이 였던 것 같습니다. 토익이라는 것에 대하여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것은 노력의 문제라고도 생각하실수 있지만 책의 유무도 중요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조금 투자해서 인강을 접하는 것도 좋지만 책 하나의 차이가 이렇게 컸다는 느낌은 처음 받았던 것 같아 매우 신선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책을 보고 토익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생각이 다르게 변화 했던 것 같기도 했습니다. 주로 듣기만 연습했던 저한테 이러한 읽기에 대한 내가 모르던 것 들을 알게 되었을 때의 그 느낌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은 물론 기쁜 일 일수 있지만 때론 화가 날 정도로 자괴감이 들 때도 있더군요.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가장 기뻤던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내용 구성은 제가 가장 취약한 앞에서 말씀드린 읽기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매우 어려워 하실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특별하게 듣기만 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고도 생각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책을 읽을 때 가장 많이 쓰는 버릇이 눈으로 만 읽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말하는 법을 알면서 그런지 제가 말을 잘하지 않았던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공부할 때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발음이 였지만 여전히 발음은 늘지 않더군요. 역시 영어는 알다가도 모를 단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스피킹에 있어서는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이였던 것 같고 제일 중요한 것은 토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답에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