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 쯤 잘해주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받은 당사자는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어도 무시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때 어떤 심정일지 모두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기대에 미치지 못한 반응을 보일 때면 그 부분이 인생을 얼마나 크게 좌지우지 하는지도 알고 있다.기대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어찌보면 안대를 차고 걸어가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로 우리가 생각해오던 것들이 다시 앞을보면 틀리다는 것을 직감했을 때 그제서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아 가는 것이 어찌보면 우리 심리에 아주 큰 작용을 하는 것이라 본다 결국 앞을 보지 못하면 상처를 받을수도 있으며 좀더 나아가 죽음에 까지 도달 할 수 있기에 그 안대를 풀고 앞을 바라보는 시점이 필요할 것 같다 자존감이 낮더라 한들 어느 순간에서는 자기 자신을 높일 수도 있으며 어느 순간 최악의 상황에 와있어도 결국 이겨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이겨내는 것을 빠르게 터득할수록 많은 도전과 만남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한다.결국 사람의 관계에서는 집착보다는 경쟁이며 경쟁 보다는 이해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심리학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모르겠지만 말이다 늘 생각 해오던 남에게 잘해주지만 그사람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면 무의미 하며 그것들이 쌓이고 보면 망연 자실해 하는 자신을 발견 할때가 있다 하지만 자기의 만족으로 생각 해보면 괜찮지 않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물론 그 남이 알면 좋긴하지만 말이다 비록 않알아주더라도 결국 우리에게 그 경험은 아주 소중한 것들이기에 상처를 받지 않아야 된다는 말이 계속 입에서 떠나지 않았던 것 같다 친구와 만나거나 가족과 대화를 할때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친구가 남이라기도 하지만 그거보다 가까운 관계인 것은 확실하기에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친구관계에서나 가족의 관계에서 의존성을 띄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생각 하게 되었다 자립성이라는 것 과 반대로 의존성은 집착으로 이어져 어느 순간 그관계를 망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런 경우가 많이 나타나는 것 갇다 의존성이 집착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결국 자기 자신을 존중하며 어느 순간의 도전 의식같은 것도 필요할 것 같다 남의 일이나 가족의 실수를 자기 탓으로 여기는 것도 다르게 보면 결국 자기 자신을 망치는 길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았을 때 뻔뻔해지라는 말과 같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그런 극단적인 미루기 보단 어느 한 집단의 실수를 자기 자신의 실수라고 생각하지말라는 이야기 였던 것 같다 우리가 항상 그 실수를 해온 것도 아니고 기회는 많기 때문에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늘 생각 해오던 관계에 대하여 알면 알수록 복잡해 지지만 결국 선한 마음이 변해가는 것에는 이러한 것에 관련이 많이 깊어 참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