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의 미래
알랭 드 보통 외 지음, 전병근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이 살아오면서 점점 진화를 해나가지만 그것이 편한 쪽으로 치우쳐져 어느 순간 진화가 멈추고 딴 쪽으로 새는 것이 현대사회의 모습이다 도구를 사용하지만 만들지는 못하며 어느 때는 자기의 생각을 말을 못하면서도 마음의 병을 얻기도 한다 즉 사피엔스의 미래 우리 사피엔스는 정말로 이다음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될때 우리는 어떻게 고민을 해야 하느냐 에 대하여 조금더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다 우리가 알랭 드 보통을 떠올리면 작가라는 직업으로 생각하겠지만 이분은 철학자 이며 또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철학에 대하여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왜 살아야 되는가... 이런 심오한 주제로 토론 하는 것도 맞지만 결국 실용적인 면도 있다는 것을 생각 해야 된다 일단 우리가 살아있는 사회의 정치같은 것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철학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 해오던 미래는 점점 우리의 자아를 갉아 먹기도 하고 어느 순간 감정이라는 것도 없어 질지 모르지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를 알려주거나 알아야 그 미래를 조금더 늦추거나 아니면 좀더 괜찮은 방법으로 이겨낼수 있을것이다.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어떻게 변해야 할지를 제시하는 것 자체가 한심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인간은 진화해 왔고 또 진화 할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순간 죽고 죽이는 순간이 와도 아무 감정이 사라진채 이성적 생각으로만 그것을 행동하면 정말로 괜찮은 일일까?라는 말이 나오고 누군가에게 이렇게도 물어보고도 싶다 사람들 앞에서서 말을 하는데 공포와 떨림이 없이 말을 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느낌을 받지도 못하면은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질문에 다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며 흔적으로 과거가 남는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 정말 사실인지에 대한 확신은 정말이지 어렵고 그지없는 일인 것 같다.곧 미래의 사피엔스는 어떤 모습일지 이분들의 말씀을 듣고 나는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늘 수없이 변화를 겪어 왔지만 그 변화는 비약적이기 라기 보다는 꾸준히 쭉올라왔다 하지만 그 비약적인 진화로 어떤 변화가 올지 정말이지 알수 없다라는 사실에 대비는 해야 겠지만 그 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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