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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 "3년 만권 독서, 3년 60권 출간"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쓰기 특강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6년 11월
평점 :
글쓰기란 것이 정말로 우리를 바꿀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잘풀어 주었던 것 같다.우리는 읽고 받아 쓰는 것에 익숙해진 나머지 자신의 색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참으로 암울하다고 생각하지만 바꿀수는 있다 우리는 갈등에 대하여 겁이나면서 다른 사람과 다른것에 만이 겁을 낸다.별종이라는 것이 정말로 두려운 것일수도 있지만 그것을 해온 사람을 보고 겁이 생겨 난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우리는 아기였을 때 부터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주위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느 순간 기계가 되었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어려워 졌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책을 쓰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항상 겪고 있는 일을 쓰거나 따로 생각을 적어두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감정을 표현 하면 어쩔 때는 오글거린다 거나 너무 뻔하다고 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나쁜 것이냐 는 질문에는 과연 질문에 답할수 있을까? 너무 당연히 하지말아야 된다는 생각에 우리는 책을 쓰고 싶어도 쓰지 않고 있으며 또 나아가 글을 쓰기 보다는 단문의 단어들을 쓴다는 생각이 든다. 장문이든 단문이든 좋지만 그것이 과연 자신의 생각이 들어 가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엿다 책을 쓰는데에 필요한 것은 펜과 종이 일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의 이 타이핑도 그것의 한가지 일수 있다 작가들을 보면 자신의 상상의 날개를 펴 좀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 시켜주지만 그것으로 우리는 좀더 많은 것을 얻으려면 독후감이기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일을 대입하여서 글을써보면 어떨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늘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그것을 솔직하게 말할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늘 이런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려 하지 않았지만 이질문에 누군가는 이미 답을 찾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가님도 그분중 하나이다 인생의 막다른 길 우리는 그 누구한테도 도움을 요청해도 들어주지 않을 때가 있을때 글로 어딘가에 붙여 놓거나 사이버 상에서라도 그것을 표현하면 그게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수 있을거라는 느낌이들었다 성공과 실패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성공이 중요하다고 하고 실질적으로 성공이 좋다고 보는게 맞지만 실패도 좋다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글이 과연 실패라는 단어로 쓰여지기 싫어질수도 있지만 그글은 어느 순간 그 자신의 빛이 되어주리라 나는 굳게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