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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소서 작성기술 - 대학별 맞춤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어준규.이수민 지음 / 길위의책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지금 막상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 그런지 자소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또 많이 써 보지만 계속 고쳐야 할 부분을 늘리고 있어 참으로 답답한 참이였다 우리는 왜 자소서를 써야 하는지 의문점이 들 정도로 말이다 한자 한자 열심히 써내려가도 많이 써봐야 1000자 이내 이것이 과연 나를 설명하기 위한 서술서인지 거짓말을 하기위한 그저 자소설인지 참으로 쓰기 힘든 부분 인것 같다 하지만 자소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상 실적보다는 살아온 배경과 거짓없는 자소서 하지만 거기에는 자기의 약점을 들어 낼 부분은 도려내고 장점만을 살리라는 게 보통이라 그런지 왠지 자소서가 변절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대학에 관한 관점이 많이 달라 졌다 예전에는 그저 나를 솔직하게 표현하기만 하면 되고 약점도 좋으니 그저 쓰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그것은 내가 잘못한 생각이였으며 우리는 자소서를 쓰는데 있어 정확하게 학교외 실적,부모님 에 관하여 쓰지못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 가지만 솔직하게 쓰면 그 시험관은 그약점만 파고 들것 이라는 답이 나와 나는 항상 선생님들한테 고치라는 조언만 수도 없이 받아 온것 같다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거기에 자신의 단점만 두드러 지면 그저 그런 학생인가 보다라는 것은 왠지 잔인하다는 생각 까지 하게 되었다 우리는 왜 자소서를 쓰고 대입을 준비하며 공부를 하여 왜 성적을 높이는 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점이며 이 대입 자소서 작성 기술을 읽고 우리가 얼마나 글쓰기 실력이 부족했는지 알지만 약간의 허술함도 필요하다고 느끼는 나는 자소서를 완벽하게 쓰지 못하더라도 내 이야기를 담을 것이며 후회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책을 보며 하게 더 된것 같다 항상 친구들의 자소서를 보면 하지도 않았던 일들을 억지로 꾸며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나는 그친구 앞에서 무엇이라 말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말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는 우리를 보여 줘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