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동서대전 - 이덕무에서 쇼펜하우어까지 최고 문장가들의 핵심 전략과 글쓰기 인문학
한정주 지음 / 김영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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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객관적인 시선에서는 나라 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 글쓴이의 글솜씨는 국적 불문 불후의 명작이 되며 이 글들은 후세에 후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는 나는 그들이 어떠한 관점에서 쓰였고 어떠한 공통점과 다른점이 있고 더나아가 그들의 관점이 되어 어떻게 하면 글을 더 잘 쓰게 될지 아니면 우리의 삶을 이글에 어떻게 반영할지 라는 생각을 한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이책에서는 말그대로 동서의 대표 작가들이 나온다 서양에 작가와 동양의 작가의 설명을 읽고나서 우리가 얼마나 아는 사람이 없는지 독서량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깨닫게 된것 같다  모두가 공통된 것이 사회 현실을 반영하고 그것을 해학,풍자적으로 글을 쓴 것이며 그 글은 우리에게 얼마나 그 당시의 삶이 힘들고 됐는지를 안것 같다 우리는 글을 읽으면서 동서양의 차이를 모르고 읽는 것 같아서 매우 많이 씁쓸하면서도 내가 얼마나 관찰자의 시점에서 읽지 않고 그저 방관자의 입장에서 읽은 것을 보면 매우 부끄럽다 우리는 글쓰기를 볼때 재미를 보고 지루하지 않은 것만 찾을 려고만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우리는 그 생각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동서양이든 책을 고르는 성향이 다르며 그 차이가 베스트 셀러를 만들고 글을 쓰는데 영향을 준다 과연 우리는 그 지루한 책의 다양성을 인정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 빛을 보지 못한 작가의 관점으로 글을 읽으면 조금이나마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실은 나는 일본작가와 프랑스 작가들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들의 차이점은 사랑에 대하여 일본은 헌신적이며 어딘가 모르는 사랑이 보였다면 프랑스의 작가들은 사랑을 표현 할때 당당하고 활기차게 표현 하였다 여기서 내가 느낀 것은 이책의 내용과 빚대어 보면 이렇게 자의식의 글쓰기와 일상의 글쓰기가 차이가 생겨서 난 것이며 이것은 우리에게 문학적 다양성을 가져 온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는 왜 글을 이렇게 다르게 썼으며 우리는 그저 그런가 보다 라기 보다는 더 깊게 탐구해볼가치가 있는 글쓰기 분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들은 평가를 받지만 그 책은 우리들에게 풍요와 지헤를 주며 그누구보다 중요한 경험을 우리에게 전수해준다 물론 개인 주관적인 글은 빼면 말이다 우리는 이 주관적인 글은 항상 우리의 책의 질을 낮추는데 이런 책은 별로 않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동서양의 글쓰기는 문화의 차이일뿐 우월을 가릴 필요 까진 없다고 생각한다 이말을 하는 이유는 책 제목에 글쓰기 동서대전 이라는 싸움,비교라는 것으로 해석 할수 있겠지만 그것이 아닌 어떤것이 이 문화에 잘 녹아 있는 가를 보는 것이 이 책을 읽는 궁극적인 의미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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