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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 -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 - 그리스 ㅣ 군주의 거울
김상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인문학이라는 것을 알게 됐을때 한번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써보고 싶기도 하였다 하지만 난 인문학이라는 자체의 소재가 내게 않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이유는 말을 미화해서 사람들을 속이는 기술이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을 보며 새삼느낀게 윤사에서 배운 플라톤의 국가 등의 내용이 나와 아 윤리와 관련된 책이라고 느꼈지만 그것만은 아니였다 주로 우리가 처한 상황이 길이 없는 상황 즉 아포니아 라는 단어를 보며 옛날에서나 지금이나 쓸모없는 정치인들이 많았고 그것을 어떡해 해쳐나아야 갈지 고민했다는 것을 배웠다 내가 생각 했던 옛날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 갑자기 나타나서 좋은 정치만 하는 줄알았는데 참 많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주로 우리가 하는 일에 앞서 막다른 골목길에 왔을때 어떻게 해쳐나아가 야할지 알려주는 것 같다 항상 생각을 해도 우리는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실수를 만회하려거나 지우려하지 않고 그대로 내비두는 것이 인문학의 미학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군주의 거울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여 처음에는 그냥 쓰는 거울인줄알았는데 어지울때 의 군주의 지도른 군주의 거울이라하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으머 이단어 자체만으로도 키루스라는 자의 경험을 받고 생각할수 있다는 자체가 내게는 왠지 영광인것 같다 인문학은 옛날로 부터 내려온 것이며 우리가 꼭가져야 만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현실엔 꼭필요한것 같다 이 책의 내용과 같이 배우고 느끼면 뛰어난 지도자가 나타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