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울음 - 하
손상익 지음 / 박이정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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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아픔은 우리나라의 한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이책은 총이라는 소재를 쓰면서 나에게 관심을 갖게 해주었는데 제목그대로 총의 울음 즉 총소리를 표현한 것인데 이책에서는 범포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항상 그렇듯 각시탈,등등의 장르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그나마 호쾌해주게 만들어진 장르라면 이책은 나에게 히어로물이 아닌 영웅물이라고 볼것같다 그 범포수들의 활약을 보면 나는 참으로 대단한 생각이든다 물론 이 총의 울음은 일제강점기전인 병인양요,신미양요를 필두로 한것이기 때문에 일제의 전이기에 내가 위에 한말과는 다를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이책의 범포수들은 그누구도 들어보지도 못하고 역사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우리국가를위해 희생해온 모든사람들이 이렇게 대단했다는 것을 이것으로 나의 서평은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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