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몽화 - 1940, 세 소녀 이야기
권비영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위안부에 관해서는 언론이 떠들어 대면은 관심을 가지다가도 지금현재는 무관심인 상태인 우리나라 대중이 왠지 안타깝다고 느껴집니다 이책을 읽으면 적어도 이런 생각이 많이 들것 같네요 세 소녀가 위안부 피해가 되는 것을 보면 한장 한장 찢어버리고 싶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납니다 물론 책은 책일 뿐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이 세소녀를 보면 순수하고 아주 맑은 소녀들이 었는데 이과정을 보면서 왠지 너무 화가 나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고 하네요 항상 위안부는 그냥 군대에서 몇명만이 하는줄알았는데 이런 책을 보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보고 피해자들의 모티브가된 세소녀를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책의 장점은 이작가의 관점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부분부분별로 하이픈표시와 함께 쓰여져 있는 것을보면 왠지 보기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책의 총평은 몽화 말그대로 꿈의 이야기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