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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로 읽는 모세5경 - 재미있고 맛있는 성경시조 ㅣ 시조로 읽는 성경
유화웅 지음 / 가나북스 / 2016년 4월
평점 :
처음에는 종교라는 개념을 몰라서 시조에 눈이가 신청하였다 하지만 책을 펴보니 성경이!모세가 그뜻인줄은 알았지만... 본론으로 들어가 이책은 모세5경을 시조로 서술하고 있는데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한자가 나오는 성경이라는 것? 성경이란 책을 아예 않보지는 알았지만 처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주님을 믿는 기독교도가 아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을하고 고민을 했지만 겨우 끝까지는 읽었다 내게는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출애굽기인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여기부분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모세가 사람들을 구원하여 바다를 두갈래로 가르고 모두다 바다안에서 나왔을때 따라오던 적들의 병사들이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여 죽기도 하고 탈출하는 내용 그내용이 그대로 서술되있는 것 같았다. 일단은 이장면은 왠지모르게 정이 가는것 같다 그리고 그다음의 장면 그리고 그다음의 장면을 보았을 때 기독교도가 왜 예수님을 추앙하고 모세,베드로 등등을 보고 이사람들이 그사람들의 이상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알수없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았다 실은 무교인 나한테나 무교인 사람들 한테 기독교란 그저 하느님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지 그자들을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며 종교인을 무시하기 까지도 한다 하지만 이책은 모세5경 즉 이모세 5경을 부담감없이 서술하여 무교인 사람들도 단군신화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것 같기도 하다 이말은 적어도 나한테는 맞는 말인 것 같다 신은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 예수라는 사람이나 모세라는 사람 물론 신적인 힘을 이용하는 것은 왠지 모르게 아니라는 것이라는 느낌이들지만 이책의 서술은 내게는 기독교나 다른 종교에 책을 들여다 보게된 시작의 책이라고 볼수있을것 다고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