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시티 도시여행 컬러링북

판타스틱 시티 도시여행 컬러링북
스티브 맥도날드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16년 1월

이책을 받자 마자 하기 시작했는데 보기보다 많이 힘드네요 아무튼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느낀건 역시 하나하나 열심히 색칠해 나가면서 쾌감이 장난아니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그림을 만든 스티브 맥도날드님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겠군요 일단 이책을

완성하며 느낀거지만 색칠을 하면할수록 예뻐집니다 많은 의미가 있는 그림이 겠지만 참으로 예쁘네요 그리고 이책의 세세한 부분까지 색칠하면 할수록 뭔가더 표현이 잘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청소년 분들한테 인기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청소년 분들중 남자분들한테 왠지 모르게 추천을 해주고 싶네요 의문점이 들지만요 그이유는 바로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을 받은 저로서는 제 주관적인 생각에 그런것이지만 진짜 머리가 맑아 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채색하면서 느낀 거지만 단색 만으로 표현하면 이책을 채색하는데 무의미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대충한다해도 단색 채색은 이책을 아깝게 만드는 지름길 입니다 그리고 창문 하나하나와 거리 하나하나 그리고 시야의 차이를 둔 부분부분의 그림들은 저에게 하게끔 많은 상상을 하게 하네요 이그림을 그린사람의 시야에는 뭐가 보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이 복잡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관점에 대하여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채색도 중요하지만 여백의 미도 참으로 재미 있네요 일단 채색도 중요하지만 몇개 빈 곳을 남겨두면 아름다운 그림이 됩니다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책은 역시 제 심장을 쿵쾅 했듯이 너무 많은 그림들중에 제가 추천하는 그림은 첫번째 그림입니다 첫번째 페이지 첫번째 그림이요 왜냐하면 그그림을 사진으로 상상해 봤는데 제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책은 그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책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한테는 통할지 의문이네요 하하 성급한 한국인 특성상 이렇게 꼼꼼하고 새새하게 그림을 채색한다고 하면 누가 그렇게 할까요? 대부분 가정주부분들 이나 특정 분들이 하시겠죠? 하지만 저는 이책을 대중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컬러링북은 취미로 무방한 것이니까요 이책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들일만한 것이기에 이책을 청소년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