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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피를 마시는 새 오디오북 (총8권)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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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것과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성우 분들의 열연으로 장면이 더욱 생생합니다
오디오북이 책을 즐기는 한 장르로서 꼭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또 오디오북을 더 잘 즐기기 위해 e북리더기도 같이 발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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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선을 넘다 -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영상화를 위한 아트북
크래프톤 지음 / 황금가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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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팬심으로 굿즈같은 걸 살 줄은 몰랐다
크래프톤..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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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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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책을 읽는 즐거움을 잊어버리고 살다가, 갑자기 모든 감각이 책에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다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생각들을 보면 마치 내옆에
있는 사람 같았다.
일상의 잡생각, 그 시대의 프랑스유행, 차창 밖으로 보는 겨울 눈의 느낌, 공산주의의 시작, 그것을 바라보는 톨스토이의 눈 등, 너무나 생생해서 나는 당시 러시아에 살고 있는것만 같았다

특히 197쪽과 200쪽의, 도시의 소음과 번잡하고 소요한 마음에서 벗어났던(일순간이었지만) 레빈과 안나의 안온했던 마음은 읽는 내 마음에도 위안을 주었다.

혼자 시간을 돌아볼때, 나는 얼마나 자유스럽고 스스로가 만족스러운가. 내가 앞으로 더 나아질 수있다는 희망에 부풀어 이것저것을 계획하는 것. 물론 한순간이지만.

번역은 생활면에서 너무 생생하였다. 단어를 풍부하게 써서 좋기도 했다. 다만 톨스토이의 다방면에 걸친 관심과 이해도가 조금만 더 잘나타났으면 좋겠다. 자연과학이나 철학, 당시 사상을 이야기할때 약간 또렷이 느껴지지 않고 추상적으로 느껴진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더라도 톨스토이의 생각을 세심하게 설명한 부분이라 좀 아쉽달까.

이제 2권으로 들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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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반적인 인터넷서점들의 몇몇 서비스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기억하고 있어요.ㅎㅎ 오랜시간 알라딘을 이용한건 이유가 있지요.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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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것은 가짜다 - 연암 박지원의 예술론과 산문미학
정민 지음 / 태학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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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좋은 책 한권을 파고 든다면 다른 책이 많이 필요할까?

하루에도 셀수 없을 정도의 책이 쏟아지지만 사람이 받는 책의 감동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들여다보는 책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내가 너무 협소한가?

시간을 들여 찬찬히 아껴가면서 읽는 책.

그래서 늘 가까이 두고도 아직 반을 보지 않았다.

주석을 보지 않고 하나만을 읽은 뒤 한참동안 만족하는 것은 박지원의 글이 곱씹는 맛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배부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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