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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김동수 지음 / 창비 / 2024년 8월
평점 :
새롭다 / 생소하다 / 상상력이 상상 밖이다
그림책이라고 해서 '오늘의 할 일' 은 아동들이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시간 순서대로 보여주는 일종의 교훈책이라고 예상했다. 예상 밖이다.
물귀신들이 물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을텐데, 물귀신들이 원하는 것이 오늘도 맑은 물이라니... 그리고 아이도 이 일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권하는 내용이라니... 김동수 작가님의 상상력을 존경합니다.
무섭다고 생각하는 물귀신도 아이들에게 친숙한 존재로 등장시켜 환경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귀한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