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읽을수록 빠져드는 수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ㅣ 읽을수록 빠져드는
곰곰쌤 지음, 토리아트 그림 / 제제의숲 / 2024년 5월
평점 :
초등학교 4학년인 둥이는 요즘 역사를 배워서 매일 질문을 합니다.
유치원생일때 줄줄 외우며 불렀던 한국을 빛낸 100인들을 다시 외우며 노래를 부르고
이젠 그 위인들의 업적을 알아가며 공부하네요.
학교에서 조선왕들을 배웠는지.. 엄마에게 매일 퀴즈를 냅니다.
역사를 다 잊은 엄마한테는 드라마에서 나온 인물이 아니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런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이들이 쑥쑥 크고 있다는 것을 새삼느끼며 감탄을 하지요.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했어요. 수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이제 곧 세계사도 배울텐데.. 수학과 접목을 시킨다면.. 너무너무 좋은 책일것이다 라는 느낌.

목차를 살펴보면 고대 수학자중에 아주아주 유명하신 수학자만 나온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초등학교 4학년 울딸이 매번 피타고라스~라면 노래를 부르던 그분.
이책을 받자마자 코믹북인줄 알고 읽어보려고 책을 펼쳤던 울딸이
피타고라스가 나온다며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
피타고라스라는 천재가 기원전에 업적을 남겼다는 사실.. 그리고 세계사에 의해 업적이 바뀌고
또다른 천재들이 나타나 새로운 숫자를 발견한다는 내용을 읽더니 너무 신기해 했다.


이 책은 세계사의 내용이 있고 그리고 지리적인 도움을 위해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너무 어려운 내용이 아니도록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해서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 시킨다.
하지만 수학자라는 자체가 아이들에게 재미없는 요소이다보니 초등학생 고학년에게 적합한 책이다.
특히 피타고라스 정리를 배우는 중학교 학생에게도 흥미를 끌 요소가 많이 있어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려운 수학에 지겨운 세계사를 접목시킨 재미있는 세계사.
우리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고 어려운 수학을 조금더 재미있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