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리스로마신화 1편으로 미치광이왕 크로노스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새로운 왕이되는 그유명한 제우스가 나와요.
미치광이 왕 크로노스가 자식을 먹어치우는 장면이나.. 싸우는 장면이 많아서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저는 조금...음..
그래도 신화로 봐야지.. 하는 맘으로.. 하지만 울아들은 이런 만화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울둥이 둘이서 신들의 싸움이라며 따라서 장난하네요.. 역시 아이들은 꼭 봐야하는 것보다
본인이 재밌어하는 장면만 기억에 남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렇게 서서히 어려운 인문학에 조금씩 다가설수 있다는 점에서 만화인문학 추천합니다.
다음편에서는 새로운왕 제우스가 어떻게 활약을 할지 기대하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