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속 중국사 도감 - 지도로 읽는다
오카모토 다카시 지음, 유성운 옮김 / 이다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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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평과.. 중국 드라마 하면..먼가..하는 섭입견이 있어서 중국드라마는 안보고있었는데.. 얼마전 지인 추천으로 "겨우 서른"이라는 중국 드라마를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내가 나만 알고 있던 그런 중국이 아니라... 너무 멋진..와... 이렇게 변했구나,,라는..

몇년전 회사 사장님께서 중국에 항상 사비로 일년에 두번 다녀온다.. 중국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나면 많은 생각이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약간은 이해가 갔어요..

그래서 이책을 보자마자 읽어봐야겠다고 손을 번쩍 들었지요.

강한 레드의 겉표지.. 진정 중국(?)스타일인데..깔끔하지 좋았어요,

하지만.. 역시나 역사나 세계사에 무지한 사람에겐.. 조금은 벅찬. 그래서 단숨에 읽지 못하고..

몇일에 걸쳐 읽었어요.

황화문명부터 시작해서 민족대이동, 수당, 당송, 명, 청순으로 되어있어요. 어렸을때 배운 중국사가 조금씩 기억이나지요? 교과서에는 각 시기의 대표적인 인물이나 대표적 일들말 줄줄 외었던 슬픈 주입식교육 새대라.. 그래도 읽다가 조금 아는 부분나오면..맞자..그랬구나..기억난다..하며.. 기억을 더듬어 가며 읽었어요.

문화의 흐름이나 민족 대이동 내용을 지도를 보여주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었어요.

특히 문명이 발전한곳은 문자가 탄생한다는 언어계통을 문자발상지와 문자배열법으로 지도를 보며 참 신기하고 재미있단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흔히말한 한자권 나라에서 이런 계통도를 보니 더 흥미로웠어요.

3세기 기후변화로 유라시아민족의 대이동을 보니.. 요즘 환경문제로 기후변화가 이슈가 되고 있어서.. 이런일들이

예로부터 반복되는 일이었구나 하는.. 역사는 동떨어진 옛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중국사, 세계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지원받아 쓴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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