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가 말씀하시길 푸른사상 소설선 26
이근자 지음 / 푸른사상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히포가 말씀하시길>은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있는 사유, 내공이 느껴지는 탄탄한 문장, 세공이 잘된 서사로 진지하게 묻고 있는 작품이다. 가족의 분열, 봉합, 새로운 형태의 가족 만들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히포가 말씀하시길‘과 ‘옥시모론의 시계‘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