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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이헌숙 지음, 송훈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9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17년 01월 18일에 저장
품절

신사임당- 위인전기 2
김한룡 / 대일출판사 / 1992년 12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17년 01월 18일에 저장
절판

신사임당.이이- 인물한국사5
김양순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6년 4월
4,000원 → 3,6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5% 적립)
2017년 01월 18일에 저장
절판

신사임당 - 늘푸른문고 103
이헌숙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3년 10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17년 01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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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건축사 예비시험 시리즈 3 : 건축시공
임근재 지음 / 예문사 / 2017년 1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2017년 0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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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건축사 예비시험 시리즈 2 : 건축구조
강철규, 진성덕 지음 / 예문사 / 2017년 1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2017년 0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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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건축사 예비시험 시리즈 1 : 건축계획
이진오, 차상곤 지음 / 예문사 / 2017년 1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2017년 0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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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목기사.산업기사 1 : 응용역학
채수하 지음 / 예문사 / 2017년 1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17년 01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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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10
케이 스티어만 지음, 김아림 옮김, 황상민 감수 / 내인생의책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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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더잘 10 -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성형에 열광하는 세계

우리는 현재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부터 신체발부수지부모라 부모에게 받은 것은 머리카락 한 올마저 소중히 여기던 우리나라는 현재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얼굴에 날카로운 칼을 대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쌍꺼풀 수술 정도는 성형 수술 축에도 끼지 못할 정도다. 또한 세계에서 성형 강국으로 손꼽히는 우리나라에서 사람은 외모가 아닌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은 말 그대로 웃기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외모 가꾸기에 집중하게 된 것일까?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외모 가꾸기, 미용 성형에 열광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내외면의 충돌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에 따르면 성형 수술은 제1, 2차 세계대전 중에 발전했다고 한다. 전쟁터나 폭격을 맞은 마을에서 부상당해 불구가 된 사람의 얼굴과 몸을 원래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과정에서 성형술이 발달한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성형 수술은 다친 몸을 예전 상태로 복구하는 의학적인 목적에서 이루어지지만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에서는 성형 수술 중 미용 성형에 초점을 맞춘다. 미용 성형에 대한 의료 윤리의 관점, 실리콘의 안정성, 우리는 왜 타고난 외모를 바꾸려고 하는가를 내면과 외면의 입장 속에서 대립된 논의를 전개한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서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더욱 젊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것은 어쩌면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또한 성형 수술은 우리에게 자아 존중감을 높여주고 자기 발전의 기회로써 사용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은 우리에게 선택은 오로지 개인의 판단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지 고민해볼 기회를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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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1
케이 스티어만 지음, 장희재 옮김, 권복규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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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더잘 21 -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

 

생명의 무게에 대한 고뇌

안락사가 세계적으로 셀 수 없이 논쟁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안락사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문제이기 때문이다. 안락사 문제에 앞서 인류는 생명의 잉태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하지만 인류의 과학적 지식과 기술이 지구를 넘어 달에 갈 정도로 진보한 한 오늘날에도 죽음 이후의 결말을 내지 못했다. 안락사의 경우 특히 죽음에 가까운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판단을 내리기 힘든 문제이지 않을까?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는 우리에게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생명에 관한 결정에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고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안락사는 무엇인가?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는 안락사 전반을 둘러싼 논의들을 살펴보면서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접근한다. 안락사는 편안한 죽음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의지 혹은 이를 대변하는 타인의 결정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안락사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는 안락사에 대한 쟁점을 의료 윤리, 수명 연장 등의 이유를 들어 찬반 양쪽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설명한다. 또한 삶과 죽음은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안락사를 단순 찬반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각 사회에 따른 문화, 종교, 법률 등에 맞추어 균형 있게 살펴본다.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는 안락사에 대한 불편한 논쟁을 다룬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삶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생명의 존엄함에 대하여

세상은 모든 이들이 평등한 사회를 꿈꾼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는 쉽지 않다. 어쩌면 인류가 존재하는 한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태초부터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평등함이 존재한다. 인간은 스스로 삶을 선택하진 못하지만 죽음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비추어 볼 때 죽음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라 생각할 수 있다. 안락사의 경우가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 감당치 못할 고통 속에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안락사, 허용해야 할까?>는 우리에게 안락사가 존엄한 죽음을 위한 것인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살인행위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다. 이로 인해 우리는 인간 생명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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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낙태, 금지해야 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18
재키 베일리 지음, 정여진 옮김, 양현아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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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더잘 18 낙태, 금지해야 할까?>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장 큰 화두

낙태는 자연분만기 전에 자궁에서 발육 중인 태아를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일이다. 낙태 찬성론자들은 낙태를 금지하면 오히려 위험한 낙태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반면에 낙태 반대론자는 모든 생명은 고귀한 것이기에 누구도 헤칠 수 없으며 이는 태아도 다르지 않다고 한다. 이밖에도 낙태에 대한 찬반 의견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하지만 낙태에 관해 다양한 의견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 낙태가 바로 생명의 존엄성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낙태, 금지해야 할까?>는 낙태에 대해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낙태는 허용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금지되어야 하는가?

낙태에 대한 논쟁은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낙태는 여성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종교, 가치관, 전통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있기 때문이다. <낙태, 금지해야 할까?>에서 낙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여 낙태법, 의료보장, 생명권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태아를 단순히 몸 안에 포함된 세포로써 봐야 할까? 아니면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로 봐야 할까? 이 점이 낙태가 논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다. 또한 낙태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나 여성 인권 존중의 입장에서 봐야 하는지, 앞서 말했다시피 생명 존엄성의 관점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낙태, 금지해야 할까?>에 따르면 이에 앞서 낙태가 많은 이유는 원치 않은 임신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낙태에는 수많은 의견들이 존재한다. 이처럼 극과 극을 달리는 상황에서 <낙태, 금지해야 할까?>는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낙태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낙태가 불법이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 기관의 낙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46%는 낙태가 가능한 한 법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했고, 44%는 가능한 한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지난 30년간 변하지 않았다. 이처럼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이유는 찬반론자 서로 양측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낙태는 단순히 찬성이냐 반대냐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끊임없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일지도 모른다. <낙태, 금지해야 할까?>를 통해 끊임없이 펼쳐지는 낙태에 관한 논쟁으로 생명에 대한 존엄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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