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독후감 단골 손님

깜짝 놀랄 21세기 이야기
우리누리 / 지경사 / 1995년 4월

깜짝놀랄 21세기 이야기라는 책은 먼저 과학 발전에 큰 기대를 가지고 쓴 책이다 21세기 에는 로봇이 수술을 하고 로봇 세계가 올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담은 책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노높이에 마추어 주인공도 있다. 이책은 우리집에서 초등학교 과학 독후감을 쓰기 딱 알맞은 책이였다. 그래서 선생님이 과학 독후감 써오라고 하면 무조건 이책을 빤히 들여다 보곤 했었다. 지금도 21세기21세기 하는데 솔직히 현실은 그게 아닌것 같다. 내가 어릴때는 내가 크면 과학이 발전해서 인간 복제도 해서 나랑 똑같은 애들도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지 않은가 요즘 한 박사가 인간 복제를 성공 했다고 하자 기쁜 보다는 걱정과 비난이 쌓이고 있으니 말이다 인간 복제 또한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좋지만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도 똑같은 인간이라는 입장이다... 우리가 그런것을 받아드릴려면 적어도 1세기는 더 걸릴듯 하다.... 이책을 보면서 내가 한 생각이 이것이다...

만화가가 되고픈 소녀??

Comic 1
하시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8월

만화가가 그려낸 만화가를 그린 책인가?? 이것이 내 처음 생각이였다 그럼 혹시 하시현님의 경험담....????????-ㅁ-//(죄송죄송)아~ 뻔한 얘기들에 식상함이 없지 않지만 뻔한 식상함이 순정만화의 매력이다 (어디서 주어들은 얘기) 음...뻔한 얘기를 돈주고 보는 이유는 그점이 좋아서가 아닐까 ㅋ.ㅋ 근데 프리티에 나오는 남자애가 여기에 비중없는 (?) 역으로 또 나올 줄이야...처음에는 설마 설마 했는데 아무리 봐도 똑같고 이름까지 -ㅁ-// 아무리 저자가 같아도 그렇지 한 캐릭터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시며 곤란하죠 (아이디어가 모자르신가요..?)아무튼 하시현님 책은 다 재밌어요 내용은 비슷비슷 하지만요;;근데 이여자 주인공이 왜 하필 만화가가 꿈이였을까요..? 궁금 하네요..누가 내 호기심좀 풀어봐요~~~^___________^

미안해 솔직하기 못한내가~지금이 순간이...

달의 요정 세일러문 1
나오코 다케우치 지음 / 지경사 / 1997년 4월

이 만화 몇년전에 즐겨 봤는데 요즘에 어쩌다 다시보면 유치해요 -ㅁ-// 아직도 주제가도 외우고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내가 지금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걸 고백 할텐데...)그때는 세일러문이 진짜 대단해 보였죠 지금와서 느끼는 건데 세일러문은 어린애들이 보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폭력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 주고요 말두 안되는 괴물의 등장이 많았어요 (괴물등장은 당연한건가..?)아무튼 말이죠 -ㅁ-//그래도 옛추억을 회상 하며 이만화를 다시 감상하는 것도 좋겠군요 남자라면 모를까 여자애들은 아마 거의 백이면 백 이만화를 봤을 테니까 텔레비젼에서 봤는데 뭐세일러문 매니아층도 있다던데 역시 세일러문답다 -ㅁ-// 기적의 세일러문 ~~~~~문 파원 액션 (이게 맞나..?)

제목없음-ㅁ-//

너의 꿈은 무슨 색깔이니
하영목 지음 / 가산출판사 / 2002년 1월

이건 언니가 사와서 읽어 봤는데 재밌었다 중간중간 테스트도 많고 결과도 알수 있어서 더 좋다 특히 영어로 번역되어있는 외국인도 해보라는 코너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ㅁ-// 언니가 우겨서 산 책이지만 겉표지도 이쁘고 내용도 그만하면 좋고 아무튼 좋다 근데 여러 책이 그렇듯 나중에 쓸모가 있을지는 나중이 되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좋은것 같다 베스트 셀러도 오르고 이책 쓴사람은 대박났다 -ㅁ-//(부럽다)아직 다 읽지는 못했고 조만간 마저 읽을 계획인데 읽을 책이 쌓여서 언제 읽을 런지 -ㅁ-// 앞에 좀 봤는데 테스트가 있어서 해봤는데 나한테 맞는것 같았다 그런데 다른것들도 나한테 맞아 떨어졌다 약간 이상했다 -ㅁ-// 이책은 중고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읽을수 있는 책같다 자기 진로 선택을 도와주는 책이니까

좋은것 같다

뜯어먹는 중학 영단어 1800
김승영 외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4년 1월

이책은 특히스프링으로 되어있어 좋은것 같다 쓰기도 편하고 ..제목이 특이해서 재미로 샀는데 정말 좋은것 같다 하지만 어느 문제집이 그렇듯 불만도 없지 않다. 이책을 읽어서 단어 몇개만 외웠을뿐 1800단어를 다 암기하는 것은 무리인듯 보였다 내가 바보이겠지만 이책을 사기전에 샀던 영단어책 보다는 이책이 나은듯 하다 이책은 우선적으로 저절로 송이 간다 헌번 읽고 싶어서 그러다 보며 단어하나쯤은 건지겠지 근데 뜯을수 있으니깐 언니나 동생들이 다 뜯어 놓으면 곤란할듯 싶다 -ㅁ-// 엽기적이기만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특히 어린 동생이 있는 사람들은 말이다 사진도 있던데 내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사진 맞는것 같다 사진이 있으니깐 좀더 재미 있는것 같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