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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영어 한 줄 (스프링)
유서영 그림, 김진경 캘리그라피, 이영욱 옮김 / 소라주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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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글이 한가득 있는 책이라기보다는

그림이 상당 지면을 차지하기에

영어 명언 문구가 있는 컬러링 북이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긍정의 영어한줄]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이 유행했는데

나 역시 한 권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색칠했는데

하다 보니 완성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

그런데 이 책은 컬러링도 있지만 명언 문구와 함께

영어 공부(?)도 있으니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컬러링 한번 해볼까나 하고 좀 색칠하다 색연필 내려놨는데

미완성이어도 그 나름의 미학이 있는 것 같다.

 

스탠드형이라 달력과 함께 놔두어도 좋고,

아님 눕혀놓고 그때그때 마음에 와닿는 페이지를

펼쳐놓아도 좋은 책이다.

 

책이라고 하기엔 글보다 그림이 많아서 삽화명언집이라고

해야겠지?

그림도 너무 예쁘다~~

 

 

 

스탠드형이라 달력과 함께 놔두어도 좋고,

아님 눕혀놓고 그때그때 마음에 와닿는 페이지를

펼쳐놓아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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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 변화 가득한 오늘을 살아내는 자연 생태의 힘
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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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게는 하루를 살아내는 힘이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는 이정표다.” 
“삶은 매 순간 새롭게 변하고, 결코 가만히 머물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뭔가를 바꾸라는 신호다... 우리에게는 변화를 만들, 생각보다 풍부한 창의성과 힘이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것을 ‘털어낼’ 수도 있다. 오늘 조금 실수가 있었더라도, 내일 새롭게 시도해볼 수 있다. 숨 쉬는 모든 존재들이 어떻게든 진화하는 것처럼, 인간도 어려웠던 오늘 하루를 이겨내고 다음 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진화생물학의 관점으로 본, 스트레스에 대한 새로운 해석
우리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서 정상 상태로 돌아가려는 내부 운영 체계의 ‘알림’이다. 스트레스가 없는 무해한 환경은 없으며, 스트레스는 그 자체로 해로운 것도 아니다. 저자는 유스트레스(긍정적 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부정적 스트레스)가 따로 있지 않다고 말한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결정된다.

핵심은 ‘스트레스 반응’이다
단세포생물, 곰팡이, 식물, 우리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저마다 각자의 ‘스트레스 반응’으로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기생충에 감염된 몸을 새 몸으로 바꾸기 위해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자절) 바다달팽이처럼, 지난해의 가뭄을 기억하고 광합성 반응을 바꿔 다음 해를 대비하는 개나래새처럼 말이다.

모든 생명체는 고유하다. 모두 각자에게 필요한 생존 조건이 있고 적합한 서식지가 있다. 단세포생물, 곰팡이, 식물조차도 지금까지 쌓인 경험에 따라 외부 요구에 다르게 대처한다. 우리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는 서식지를 찾아내자. 그 조건을 찾는 데 스트레스는 당신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경계경보이자 길잡이며, 또한 친구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도전해 오는 조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영민하게 이겨내는 자연의 모든 생물처럼, 우리 인간도 거대한 자연 속 한 존재로서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바꾸어 나갈 힘이 있다. 우리에게는 부정적 스트레스, ‘디스트레스’를 긍정적 스트레스, 즉 ‘유스트레스’로 바꿀 힘이 있다.

생명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자연의 모든 것은 각자 자리가 따로 있다. 자리를 찾아내는데 스트레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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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물학에 꽂혀 읽고 있다.

식물은 안키우지만 식물도감, 식물삽화에는 관심이 많아서 이미지위주로 섭렵하다 이번에 텍스트에 집중해 읽어보았다.

항상 느끼지만 자연은 나에게 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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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스프링) - 하루 10분, 작은 습관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퍼포먼스 코치 리아 지음 / 넥서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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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이책으로 시작했어요.
자기계발서도 안읽는 편인라 이 책사면서 내가 드디어 빠져드는구나 했어요.
혼자하면 완주힘든데 출판사에서 챌린지 이벤트 열어줘서 꼬박꼬박하고 있어요.
한달만더하면 100일 완주입니다.
꼭 성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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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스프링) - 하루 10분, 작은 습관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퍼포먼스 코치 리아 지음 / 넥서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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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이책으로 처음 해봤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작년에 40일하다 멈추고 올해 다시 시작하여 29일째하고 있어요.
출판사에서 이벤트도 열어주니 꾸준히하게되어 일상의 루틴을 만들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필사엔 스프링버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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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식탁 - 자연이 허락한 사계절의 기쁨을 채집하는 삶
모 와일드 지음, 신소희 옮김 / 부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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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중부 자연을 책으로 경험중
텃밭농사X, 우유와 버터 X, 커피와 초콜릿 X, 산나물과 버섯 채취 O, 낚시 O, 야생과일 O
저자의 일년 자연살이가 흥미로웠다.
원래 인간은 탄수화물을 가을과 겨울에만 먹었다.
인류는 칼로리, 비타민도 모른채 수천년을 생존해왔다.
기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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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팔레오식단
#모와일드
#야생의식탁
#TheWildernessCure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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