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가 참 이쁘고
편안하다
책읽는 내가 저기 있을것 같다
문학 그 중에서도 소설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던 종류의 책이다.
그러데 이 책
신기하게도
내가 소설을 안 좋아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놓고
그리고 그래도 소설을 읽으면 좋은 이유를 써놓았다.
소설을 소개하는 책
내가 소설을 안 읽게 되는 이유.
너무 잔인하다.
현실도 빡빡한데
소설까지 읽으면서 다른이의 고통을 그렇게 공감하고 싶지 않다.
괴롭고 싶지 않다.
이 생각은 여전하다.
소설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삶을 감정을 읽게 되는거
그게 고통스러운거면 그러고 싶지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대안도 있다.
성장소설
SF미래 소설
이런걸 추천하니
읽어보고 싶다.
새로운 장르에 대해 눈을 뜰 수 있게 해주니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리고 어떤 책을 읽을 지 고민스러웠는데
세계적으로 상을 받은 작품을 위주로
소개를 해주니
어떤 책을 읽어야할까 하는 고민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