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하면 코미디 같은 국정원 셀프강금 사건 부터 정권교체를 이뤄내 지금까지 한국 정치사를 우연치?않게 함께하게된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 역시 동시대를 함께한 동지같은 맘이들어 때론 그의 상황과 감정이 전이되 격하게 공감하며 읽어나갔다지금처럼 교도소 담벼락 걷는 느낌으로 앞으로 세상의 정의를 향해 정면돌파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