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펼치는 순간 보이는 아름다운 사진이 먼저 눈길을 잡았다~^^사진을 따라 책장을 넘기며 마치 작가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착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셜록의 팬인 나 역시도 셜록이 소설의 허구 인물임을 알고 있었으나 책을 따라 여행하며 셜록이 실존 인물 같은 착각마저 들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작가가 약속한 다음 추리 여행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