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7살이 되면서 소소한것에서 마찰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대화를 하고 싶어도 언제나 모르겠다는 말로 끝내려는 아이.... 그러다보니 목소리는 커지고, 나도모르게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아들과 정말 잘 지내고 싶은데.... 이러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더 멀어질것 같아 덜컥 겁이 났는데, 그런 저에게 너무나 도움이 된 아들과의 대화법~ 지금까지 읽어보았던 육아서적중 가장 이해가 쉽고, 상황풀이가 제대로 되어 있어서 책을 읽자마자 오!!!!! 이거면 될것 같아 하는 희망을 준 책이에요. 오늘부터 아이와 소소한 얘기도 많이하고, 역할놀이도 자주 하며 대화를 많이하도록 해봐야겠어요^^ - 위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