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부족하다.

나비 Nabi 1
김연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2월

이런종류의 작품을 좋아하는편이다,<마스카>나..<하백의신부> 같은 ..다분히 판타스틱하면서도 이름다운 대사,,정적인 배경화면들,,흡사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숨이막힐것같은 아름다움,,그런 묘한분위기를 지닌 작품일거라고 내심 기대를 했엇더랬는데,

쫌 실망했다고나할까..작가님껜 죄송하지만,다문히 고심해서 4권을 전부 구입한 나로써는,,왠지모를 아쉬움이 남는다고나할까.

나비라는 제목에대한 설명이 언제쯤 나올른지는모르겟지만,첫째로,머리색깔만 같다면 누가누군지 구분이 안가는 캐릭터들땜에 첨엔 내용자체가 이해가되질않았다,류상과 하림이그랬고 ,<둘은 러리색깔땜시 그나마 구분이감,,>성호월과소류는 너무 비슷해서 그사란이그사람같고,,쥔공 묘운역시 딱히 이렇다할 성격이있는것도아니고,,

내용은 과거와 현재를 구분없이 들락거려서 정신이없었다,,

4권 내내 내용은 간단하다.자신들을 거둬준 일명 사부님을 잃고 어디런가 아직도 도망을가는데 주하림이라는 놈이 계속 쫓고있다는,,,앞뒤설명이 부족하다는게 이 작품의 단점인듯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