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건강이 평생 간다. 어린이 건강백과사전

8살 건강이 평생 간다
노영호 외 지음 / 이상미디어 / 2013년 6월

면역력이 약한건지 소아과를 수시로 다녔고,

신생아때는 잠을 푹 못자고 자주 깨기도하고,

자다가 울기도 여러번 반복되고 말이죠..

주변 또래 친구들 보면 늦게 태어난 개월수와 키도 별차이가 없길래

물어보니 잠도 잘자고,

감기도 잘 안걸려서 소아과도 잘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까 고민은

되었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우리아이 건강프로젝트

8살 건강이 평생간다 책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궁금증을 풀수 있었답니다.

감기, 지염, 아토피성 피부염, 복통과 설사, 허약체질, 비만과 성장에 이르기까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기도하고,

평소에 많은분들이 궁금했던 궁금증도 풀어주는 꼭 읽어봐야할 필독도서인것 같아요.

평소에 감기가 걸리면 바로 소아과에 갔어요.

왜냐하면 혹시나 병이 커져서 중이염, 폐렴등이 올까봐 걱정도 되고,

만약 이렇게 되면 병원안갔다고 식구들의 원망도 쌓것 같고 말이죠.

하지만 이책에서는 약을 먹은뒤 7일이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하는데

모든 질병에는 자연사라는것이 있는데 한마디로 약을 먹든 안먹든 자연적으로 질병의 순서에 따라 진행되다가 낫는데요

약을 먹게되면 바이러스와 싸움을 하게되고, 그래도 낫지않게되면

항생제, 소염제를 먹어서 감기를 벗어나지만,

나중에 다시 감기에 걸리게 되도라도 지원군이 오겠지 라는 생각에 몸은 저항할 의지를 상실한데요..

그동안 감기걸리면서 항생제 많이 먹었는데

몸의 약하게 만들어 감기에 자주걸리게 했었네요..

감기를 예방하는 생활방법도 소개가되었어요.

잘 뛰어놀도록하고, 손씻기가 습관이 되도록하고, 환절기에 보온에 신경쓰고,

감기가 걸렸다면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데요..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키를 어떻게 하면 클까? 인데

키를 키워줄수 있는 좋은 습관들도 소개가 되었더라고요.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가 좋고, 8살 이전에는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먹이고,

하루 2시간 이상 햇빛을 충분히 받어 비타민 D로 보충해야한다고해요.

비염을 관리하는법, 비염은 왜 완치가 어려운지, 보약을 언제 필요한건지,

밤에 소변을 못 가리는 야노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등등

한번씩은 읽고, 아이를 키우는데, 앞으로 예비부모 등등

부모가 제대로 알아야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자연치유력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고 질병을 이겨내려는 힘들의 집합이라고 하는데

'8살 건강이 평생간다' 책을 통해 이이가 건강해지길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