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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말 사전 - 새 학년 새 학기
이즐라 지음, 안광복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7월
평점 :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 되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설렘이과 동시에 두려움이 오겠죠?
뿐만 아니라 부모 또한 아이가 새로운 친구와 만남, 낯선 교실 환경 등
규칙을 지키면서 잘 지낼지 걱정이 된답니다.
새로운 친구와 어떻게 친하게 지내야 할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땐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
친구와 화해하는 방법은 뭘까?
등등등
이런 학교 생활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을
동서양 철학자들의 지혜에서 그 해답을 찾아 제시해주는
신뢰도와 깊이가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철학자의 말 사전에 철학이란? 어린이들에게 어렵지 않고 친근한 삶의 도구로
일상적인 고민을 친근한 만화 형식의 프레임과 사전 형태로 쉽게 풀어냈더라고요.
책 속에서는 교실과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을 짚어 내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질문에 맞춰 철학적 사고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다독이고, 타인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풀어 놨더라고요.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가
질문했던것 중 하나인데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똑똑해지는 방법은 뭘까??
책속에서는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칸트 같은 위대한 사상가를 만나게 되는데
빠르게 답을 찾는 능력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철학적으로 시선을 제안하고, 아이가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하는 형식으로
소크라테스가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하면서 해답을 찾더라고요.
친구와 싸웠을때도 '사과해라'라는 말 대신 타인의 입장도 헤어리면서
철학적으로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면서 성장해갈 수 있겠더라고요,
학교생활과 친구들 관계를 걱정하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