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조각 조각 스티커!!!
보자마자 새로운것이라면서 웃음을 지었던 아트북 !!!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번에는 -명화-편으로 싫어하면 어떻하지? 하고 잠신 고민했지만~~
오히려 선물이냐면서 좋아하는데, 이런 고민을 단번에 날려 버리네요..
책을 펼쳐서 어떤 명화들이 있는지 한그림씩 보면서 제목을 이야기하다가
아이한테 맞춰보라고 하면 좋을듯해서 그림을 자세히 보면서 탐구심이 발동했어요.
한 명화의 숫자가 짧게는 1부터 40까의 스티커, 최대 1부터~75번까지의 스티커를 붙이는 구성으로
되어 있고, 1권에 8개의 명화를 알아가고 직접 완성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명화 그림과 뒷장에 스티커가 있는데, 절취선이 있어서 쉽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알고있던 명화는 '모나리자'
알고 있던거라면서 자랑스럽게 말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해보고 싶다고 해서 바로 시작~
어떤분이 그림을 그렸는지 화가와, 간략한 설명이 있어, 읽어주고 시작하니
그림에 대해 이해를 조금 이라도 줄수 있어 좋았어요.
어떤 숫자를 먼저 할지 생각하고 관찰하면서, 스티커북에서 번호를 찾는데
집중력이 최고입니다.
(단, 그림속의 숫자가, 뒷장 스티커북의 나온 숫자처럼 색이 진했으면 좋겠어요..)
선에 맞춰서 몰두하다보니 주의력도 향상되고,
작은 손으로 떼었다 붙였다하면서 소근육도 발달하는
유아 놀이책으로 좋겠더라고요.
하원후 심심하거나 할때 스티커 놀이북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데,
정말 조용해요.. 여기에 온 집중을 해서 완성하면 자신감이 올라서
자랑도 많이 하더라고요..
같은 숫자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숫자는 덤으로 알기까지 하니
유아놀이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