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곤충 실사 스티커북 아자아자 실사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매일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소근육 활동하면 재미있게 혼자서도 잘 놀수 있는 스티커북을 만나봤어요.



아자아자 스티커북 시리즈

<동물>, <공룡>, <바다 동물>, <곤충>

<마트>, <탈것>, <음식>



7가지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다 좋아하는데

<곤충>을 먼저 선택을 했어요.







두군두군.. 아이가 좋아할 생각하니 기븐이 좋은

아자아자 스티커북 <곤충>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구성은

배경판 1장

  곤충스티커 1장 (32개 스티커)



실사와 비슷한 색감으로 뛰어나올것 같은 생생함이 있네요..




배경판을 펼치면

곤충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곤충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놀이판과

반대편에는 숲속의 배경 꽃과 나무, 호수가 펼쳐진 곳에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여기저기 붙여가면서 놀 수 있어요.





진짜 곤충 같은 크기의 커다란 스티커를 비롯해

냉장고, 책상, 배경판 등 어디든 붙였다 뗐다 무한반복으로 할 수 있는

32개의 곤충스티커가 있어요.






실제로 보는것처럼 생생한 사진스티커는

얇은 재질이 아닌 폭신 폭신한 스티로폼 같은 느낌으로 두께가 있어

여러번 반복해도 찢어질 염려가 낮겠더라고요.






접으면 가방.

펼치면 놀이판

3가지로 아이와 놀아볼수 있어요.






아이가 보자마자 환한 미소와

소똥구리를 가장 먼저 알아보고 이름을 말 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숲속의 배경판으로 넘어가서

개미가 몇개있는지 세어보고, 풀숲에 사는 곤충, 나무에서 하는 곤충, 땅속에서 사는 곤충을 분류하면서

찾아 떼어 붙여봤는데,  이렇게 저렇게 붙일까 망설이더니 착착 붙이기 시작 했어요..


아는 곤충은 자신있게,  모르는 곤충은 물어보면서 신이 났어요..





움직이지 않고, 여러 곤충들을 하나씩 보면서 집중해요.

곤충에 대한 특징도 설명을 해야하는데, 좀더 공부해서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번째 곤충 실사 스티커북 놀이는 같은 곤충 찾아서 위에 붙이는걸 했어요.

초 집중하면서 찾는 기쁨과 성취감도 느낀듯해요.


스티커 떼어내서 줬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떼어낸다고 엄마가 하는걸 보고

그대로 따라서 떼어내더라고요..^^







세번째는 같은 곤충끼리 모아 놓은 배경판으로

특징이 적혀 있어, 사진과 이름만 아는것이 아니라 지식도 늘어가네요..


 

3가지를 완성하고 보니 넘 멋지죠..


진짜 곤충같은 크기로 생생한 스티커!!!

곤충에 대해 알아가고, 소근육, 어휘력, 집중력, 상상력이 쑤욱 자라요..

집콕으로 아이와 심심했는데,

곤충스티커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놀았어요.


한번만 붙이면 끝이 아닌, 무한반복으로 계속해서 놀수 있어 좋아요.


육아로 지친 부모님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줄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 아자아자 곤충 실사 스티커북으로 놀이 활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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