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참 쉬운 그림 그리기 1 - 선, 도형 하루 한 장 참 쉬운 그림 그리기 1
스키아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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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온도가 33도로 오늘 최고 덥네요.

매일 나가자고를 외치는 아이.

놀이터에서 노는걸 좋아해요.. 하지만, 더운날에는 움직이기만해도

땀이 나는데, 힘도 없고, 지친날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는 그림 그리기를 해보려고해요.














책의 구성은

1단계로 다양한  선을 스스로 따라 그리는 연습을 하고 난뒤,

2단계로는 선으로 그릴 수 있는 그림을 선 연습장에 그리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화살표가 시키는 데로 따라 하면 그림을 완성이 되는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자존감도 높아지겠더라고요.


마지막 [연습장]에서는 따라 그리는게 아닌 혼자 힘으로

마음껏 상상을 발휘해서 그림을 그리고 꾸미며, 그림의 완성하고, 간직할 수 있어요.















다양한 직선 그리기부터 시작해서, 곡선, , 주름살, 머리카락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을 그리기 할 수 있는데, 

특히 마지막장 연습했던 도형들이 합쳐져서 완성되는 그림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도형으로 그려지는 그림들이 이렇게 많다니..

간단하게 그릴 수 있어 부모에게도 참고가 되어 좋더라고요.



형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색연필들고, 마구 마구 선을 긋는정도 였는데,

이번에 제대로 선긋기 연습을 해보았어요.


책에 하기전, 여분의 종이에 연습을 해서 손 풀기를 하라고,

책에 활용하는 방법이 나왔더라고요.

빈 종이에 선을 그리고, 위에 색연필로 따라 긋기를 하는데, 많이 서툴러, 

엄마가 잡아주면서 하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그리고, 혼자 그려보기를 했는데,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더라고요.^^


 






​ 






연습을 했으니, 책에다가 그려봤어요.

회색 선이 그려진 곳과 화살표 방향에 따라 그리면 끝.


아이와 함께하면서 선하나 그리면서도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 웃더라고요.

선을 따라 그리면서 눈과 손이 집중되어, 손의 힘도 조절하고, 

소근육도 발달시켜 주는 이 시간이 즐거웠어요.

 

따라 그리고, 스스로 그리며, 누구나 쉽게 그림이 완성되는

하루 한장 참 쉬운 그림그리기

그림그리는 맛을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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