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짓을 때는 사명감을 갖고 작명을 할 필요가 있다

이름 짓기 대사전 - 성공을 약속하는
이성천.지평 지음 / 문원북 / 2022년 4월

작명을 할 때 수리에 맞는 자원원행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가끔 한자의 자원오행을 몰라 헤맬 때가 있다. 한자의 오행을 분류하는 원리를 배운 적도 없고 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찾아 가감해 주면 된다는 기본적인 이론만 알기 대문인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자원오행을 원리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자형, 자의(의미), 획수 3가지로 구분하면 된다. 즉  자형과, 획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나 자의(의미)로 파악하는 것은 좀 복잡하다. 인(仁)자 경우 자의상 목(木)에 속하지만 형태는 목(木)이 아니고 획수가 4획이므로 화(火)에 속한다. 사람의 이름을 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명감을 갖고 작명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