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복역을 공부하면 하늘과 땅의 뜻을 알 수 있다. 64괘에 갑납이 붙어있어 육친과 오행을 용신으로 정한 후 왕상휴수, 공망, 형충, 오행의 생극을 살펴 괘를 풀이 하면 길한 일는 취하고, 흉한 일은 대비할 수 있다. 만약, 육효의 기초가 있다면 초보자도 쉽게 복역을 공부할 수 있다
궁통보감을 볼 실력은 아니지만 같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한자원문에 음이 달려있고 해설이 함께 있어, 한자에 억매이지 않고 전후 상황을 감안하여 읽다 보니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됩니다. 저희 소감은 십간이 계절별 오행의 과부족을 억부로 기세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격국용신의 전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명리를 공부하는 초학자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평진전』몇 권을 소장하고 있는데 어느 작가분은 한자원문만 있고, 한자 음이 없어 독학기가 만만치 않고, 어느 출판사 책은 세로쓰기로 한자와 한글을 병행표기해서 읽기자체가 힘들어 보관만 하다. 무공선생님의 『자평진전』을 구입했는데, 원문과 한자음, 해설이 읽기 편하게 편집되어 딱 제가 원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한번 더 『자평진전』 도전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