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글으른공과 아기고영같은 귀염수 외길인생 걸어오신 작가님이라 취향만 맞으면 최고의 아고물 김찌를 끓여주십니다. 전 물론 호호호ㅎ 이번 4권은 본격적인 동거도 시작하고 아이와 아저씨도 다 성장하는 권이라 약간 완결삘도 나네요. 계속 연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