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엔드님 작품을 보면 수가 참 매력적으로 그려지는데 이 작품도 세실이 참 좋았어요. 그렇지만 수가 이렇게 매력적이고 헌신적인데 반해 공은 왜 이렇게까지 수를 싫어하는지 이유를 모를일... 공의 매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이런 공을 아끼고 왕으로 만드려는 수의 안목이 의심되기 시작했어요. 공을 위해 헌신하다 헌신짝 되버린 수의 모습이 맴찟이라 핍찔이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