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밤
싼마오 지음, 조은 옮김 / 지나북스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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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받고서 제목을 딱 보고는 약간 평온한 느낌을 받았는데. 읽어볼수록 인간냄새가 나는 투쟁과도 같은 현실문제를 잘 다루어져서 보여주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투우사처럼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글쓴이의 모습이 너무나 잘 보여서 감명깊었다.
밝은면과 어두운면이 적절하여 읽으면서 화가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끝까지 읽는 내내 이야기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정도로 올해 2002년 서평으로 읽은 이책이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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