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홀라 추추추 - 2017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웅진 세계그림책 168
카슨 엘리스 지음, 김지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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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 대화랑 움직이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짧은 애니메이션을 본듯한 느낌도 들구요. 아이한테 읽혀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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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고의 숲 열린책들 세계문학 92
로버트 홀드스톡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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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은 그만하고 후속작을 출간하라! 다음권부터는 원서로 읽으란 얘긴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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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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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했던 때가 1998년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작은아버지 댁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던 이 책이 지금의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었다.

'지리교육과' 라는 학과를 서슴없이 선택하게 된 것도, 그런 결단력을 심어준 것도 모두 이 책 덕분이다.

사실 나도 한비야씨처럼 어려서부터 세계여행이라는 꿈을 가슴 속에 품고 있었다.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꼭 가야지'  속으로 얼마나 되뇌었는지 모른다.

그때보다 훌쩍 커버린 지금. 아직 세계여행이라는 꿈을 실현시키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그 꿈을 버리지는 않고 있다. 다만 소망을 바라는 주문이 조금 바뀌었을 뿐이다.

'죽기 전에는 꼭 가봐야지' 라고 말이다.

지금은 우리나라를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고, 외국의 경치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이 넘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하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이 책 속에는 희망과 용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 책을 읽기난 후엔 희망과 용기를 얻는 마법에 걸리게 된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용기!!

그것은 비단 여행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가슴 속에 희망과 용기라는 꺼지지 않는 빛을 가졌으면 좋겠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학생 happy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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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우리의 지리 이야기
권혁재 / 한국산악문학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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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는 그동안 우리가 잘 느낄 수 없었던 우리 주변의 지리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히 볼 수 있어서, 그리고 지리와의 연관성을 찾지 못해서

그저 무심코 지나갔던 그런 내용들이다.

그래서  '아니, 이런 소재도 지리와 관련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책장을 넘겨보게 된다.

그동안 우리가 '지리'라고 알고 있었던 것은 교과서 속의 딱딱한 내용이 전부인데,

이 책을 보면 우리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지리 속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진 출판된 학생들을 위한 지리관련 도서를 보면 대부분 흥미위주의 소재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권혁재 선생님께서 그 동안 '지리'에 바쳤던 열정과 삶의 무게까지 느낄 수 있었다.

남기고 싶은 지리이야기가 아직도 무궁무진하실 것 같은데 2권도 내셨으면 좋겠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학생 happy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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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리교육과정론
박선미 지음 / 문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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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지리교육에 대해 쓰여진 책들은 대부분 이론에 치우쳐져 있었는데 이 책은 이론과 실무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어 지리교육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우리나라의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외국의 지리교육과정을 다루고

우리나라 지리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던져줌으로써 앞으로 지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길잡이

역할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통합교육과정에 대한 최근의 논의와 사회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회과 통합에 대한 의견 조사를

실시하고, 현재와 같은 사회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지리수업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그 결과에

기초하여 실행가능한 통합수준과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통합교육과정과 학문중심의 교육과정간의 화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지리교육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했을 내용들이 쏙쏙 들어가 있는 실속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공부하다 힘이 들땐 이 책을 읽고 지리교육에 대한 결의를 다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학생 happy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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