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얼핏 보통 극화체랑 비슷해 보이지만 이게 또 상당히 느끼하다. 부드럽게 그리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다. 의사 물이라길래 닥터 케이 처럼 본격 의학만화! 인줄 알았더니 그 것보다는 주인공에게 그리고 인간관계에 더 초점 맞추어져있다. 그래도 주인공은 잘났다.(하하하) 잘난 주인공이 외과 수술받은 불쌍한 여자들에게 사랑을 배풀어 구해주는 착한 인간이고 그의 이복동생은 나쁜 생각을 하고 어떤 여자를 꼰실렀다가 등등의 내용인데 아쉬운 것은 여자들이 너무 연약하다는 점이다.에에... 여자 들이여 강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