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왜 서재에 있는지 의문스러웠는데, 다이어트 진화론이란 책을 탐독 후 읽으니 같은 괘도를 달리고 있어서 있지 읽을만 했다. 앞서 읽은 다이어트 진화론이 이론이라면 이 책은 실전이 아닐까 싶다. 야채와 고기를 육수에 그저 끓여서 먹는 요리법은 유용하게 써 먹기 좋을 것 같다.